구광터 산행

구광터 늦은 짬 답사산행.314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4. 21. 21:08

 

 광고하는 중입니다 앞전엔 운영자님이광고 해주셧는데 건강악화로 나오지 못하셔서...^*^

향석청우회 운영자님께서 견들 사료 두포대 사오셧습니다 물론 던은 드렸슴더..

풍기 철물점에서 작ㄴ녀에 순산한 견 목걸이 두개 삽니다 큰것 작은것 사이즈를 모르니?..^*^

오늘 빗방울 그냥 비가 아닌 폭우로 변했슴더 기백상사에 담금주병 사려 운영자님과 함게 가는 중입니다.

운영자이신 향석청우회님 이번 시산제때 찬조금을 보내 오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용차선으로 안동근교까지 가는 중입니다 기백 도매업체에 갑니다..

기백상사 건물을 찍지 못했슴더 담금주병 3박스 삿슴더 비상금으로 삿슴더...

어제 담금주 한박스 보내주신분은 운영자이신 달래님 입니다 담금주병 찬조를 감사합니다..

 감시카메라등 사진 외장하드 갖고 와서 손봐주시는 컴 정보방의 게시지기 하이에나님 모두 해결을.

외장하드 빈박스입니다 사진 사이 글넣디 자동이라 아주 좋슴더....

동네 산신제 비그침 지낸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마을회관에서 했다해서 어제 준비한.

상황버섯주 두병 갖고 갑니다 뇌물로 드리는 담금주랍니다..

모든 분들 식사 끝내서 저는 비빔밥을 얻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마을회관 반장님이시면서 회장님 한병 더 갖고 와야 시산제 제를 지내는곳 허락하신다 케서?ㅠㅠ

2014년도의 장생산도라지주 한병 더 갖고 갑니다..

부춘산의 정기?공민왕께서 650년전에 생활하시여서 이곳서 현재까지 산신제를 지냈다해서 이곳임

 

비는 왠정일 오고 있는데 어제 두릅 주문하신 본카페 회원 그대머문자리 회원님 내일까지

 

급히 슬때가 있다 하시여 어제것은 1kg500g 참두릅 따다놓은것 서울 아버님께 보내 드릴참

 

인것을 할수없이 부족액을 맞추어 보내고 있슴더 우비 입고 주행끝에 우체국에서 보냅니다

 

 

 

 

이시각에 비는 그쳤는데?늦은 짬 산행을 하려 갑니다 작은 가방과 괭이만 갖고 갑니다..

이곳 구광터는 정상근처에 5년전 산삼 ㅈ루기 대궁이 모두 잘라서 관리하는 곳인데

4년~5년 휴면 잠을 자고 있을턴데 현재는 나올시기라 가봅니다..

비가 그쳐서 그런가 시원합니다 하지만 산행중에는 덥슴더..

비온다음에 우산나물들이 수두룩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못가서 작년에 3구산삼 잎장정리한 삼이 각구삼이 되여 나오고 있는 두채입니다..

 

하지만 산행중에는 멀리 있는 오가피 땀시 잠시 혼동을 할때도 있슴더...

오가피입니다..

 

노루오즘도 나오고 있슴더 야생화이면서약초로도 쓰입니다...

식황정의 작은 군락지 작년에 발견한곳에 왔는데 싹이 많이 올라와 있슴더 당뇨등 원기회복에 좋음.

20m전방의 오가피 가까서 보니 또 착각을 합니다 에궁 눈의 시력이 사라지남?..ㅠㅠ

대단합니다 우산나물들..

노루오즘도 한무더기로 있는데 노루오즘 속의 들쳐 본답니다 혹시나?산삼이..

아직도 능선의 구광터를 찾지 못하고 있슴더 작년에 찾아서 나무에 표시를 했거늘...

 

오늘 두릅은 딱 두개 땃답니다..

나엽송 군락지도 있는

낙엽송 군락지근처는 우산나물도 큼니다...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슴더 정상근처는 산나물들이 거의 없슴더....

다만 단풍취들만 수두룩 합니다 맛이 엄청 없답니다 단풍취는..

드디어 찾은듯 얼른 위치 입력을 합니다 자꾸 올때마다 가물가물 해지는 기억력이..

 

하지만 어린 고패삼 흔적조차 없습니다..

 

하산경에 연하삼(진삼)을 봅니다..

뿌리는 당뇨등 갑산성암에 좋은데 얼른 켑니다 두릅 두개에 연하삼 부리 하나 수확을 했슴더...

에궁 컴컴해서 잘못 내려 왔슴더 한참을 우축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ㅠㅠ

 

애마 타고 준시 곶감으로 유명한 동사 마을을 지나고 있슴더 두어지산 늦은 짬 산행에서

 

그래도 운동량이 많은 산행을 했슴더 그래서 크림도 잘 나왔구요 뱃속에 거지가 들었냐?

 

현재 배가 엄청시리 고풉니다 산삼을 채취를 해야하는데 좋은 산삼이 아직 보이지 않네요

 

달래님 담금주병 찬조 감사합니다 이번에 담금주해서 찬조로 많이 나가야 겠슴더 그런데

 

담금주는 없는지요 물에 빠진이 구해주니?보따리 달라는 식이지요?제가 좀 그렇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