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두대간 회원님들과 버섯및 약초산행.83［일주일 뒤에 봅시다］

 

 

고치령 성황당에서 오늘의 안산 즐산 풍산을 기원하며..

5천원 시주하고서 항상 대박을 쳤는데 오늘도??..^*^부푼 기대감을..

 

저를 포함한 10명입니다 제자가 늦어서 기다리는중에..

앞전 선물받은 복수박 하나반을 쪼개 먹슴더 제자 시간반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차량으로 주행후 산행을.

낙엽송 군락지 초입에 동자꽃이 보입니다 모두 GPS 켜놓고 산행하시라고 알리고 어느쪽으로 알려준뒤.

 

얼마 못가서 꽃송이버섯이 보입니다 인천서 오신 여성 회원님께 양보를 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봉사산행이

 

인천서 오신 머루님 곰취를 찍고 있슴더....좋은 세상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난곡녀님과 홍동님만 저의 뒤를 찾아 다니시고 저는 구광터 삼을 보려가는데..모두 양보 합니다..

 

오래된 금복주병이 많습니다..

소나무가 많은지역의 구광터 근처에서 두개의 꽃송이버섯 모두 양보를..

 

먹버섯(까치버섯)도3개를 보았으나?뒤따른 두분께 드립니다..

싸리버섯입니다 백두대간 종주길 등반로로 가시라고 알려 드렸는데?이런 모두들 힘겹게 찾아 올줄은..

복수박 반개남은것 얼음물병에 넣엇더니 시원합니다..

그리고 능선에서 모두 만나서 맛난 점심 끼니 때웁닏다..

 

 

알탕을 하고 싶어도 오늘은 여성 회원 세분이 졸졸 따라 다녀서 세수만 합니다..^*^

산더덕도 보입니다 3뿌리를 켓으나?모두 드렸슴더...

 

약성 좋은 산딸기가 주렁 주렁

호로록 따먹슴더 하지만 주위에 흔적들이 많고 표시한 흔적들이 엄청많아서..

앞전에 나왔던 곷송이버섯들은 모두 따간뒤 이제서야 다시 나오는 버섯들뿐 입니다..

산행도중 여르미님 편찮으셔서 자란님이 모시고 일찍 하산을...

그리고 홍돌님과 하얀토끼님 저의 뒤를 따라 다니시고..

잔대잎 꽃망울 입니다..

 

 

손이 닿을곳의 위취에 겨우살이가..

이것은 하얀토끼님께 드립니다..

달걀버섯 입니다..하얀토끼님도 편찮으셔서 홍돌님 인도하에 또 미리 하산을..

홀로 산행입니다 진작에 홀로 산행임?부담없이 했을턴데 아쉽니다..봉사산행을 오늘은 완전히..

건너편에 임도가 보입니다 소리도 들리고요...저도 하산중입니다..

 

 

 

어푸~어푸 세수부터 합니다..

차량있는곳과 멀리 떨어진곳으로 올라가게 되였슴더..

발자닥 무진장 아풉니다 산길이 아닌 돌길은 에궁..

오늘은 중복날 가실분들은 미리 가셧고 제자와 머루님 하얀토끼님 그리고 영주 심마니 산이님

복날이니?영양탕으로 액댐을 합니다..

오늘은 복날 보시는 분들 영양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머루님과 하얀터끼님 내일 꽃송이버섯 군락지에서 산행을 하고 싶으시다해서 늦은밤 안내를..

 

이곳은 지난날 그산님과 영주심마니 산이님 꽃송이버섯 대박친곳 하지만 간벌과 벌목지역으로

 

산행하기 힘든 코스랍니다 그래서 낮엔 땀 비질띰 흘릴터네 많이 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분 제자집에서 오늘밤 기거 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풍기 치과 가야 합니다 20여년 만에 가족들과

 

피서를 가게 되는데 랍스타 78말리 미리 주문 했고 트실하게 먹어야 겠기에 내일 치과에 예약을

 

안했기에 왠종일 기다릴수도 있슴더 고로 산행은 아마도 없을것이고 29일 서울로 갑니다 그리고

 

3박4일 피서를 보내게 되므로 담주 주말즘에나 산행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4일은 큰 고객님

 

카페 회원님의 소개로 의정부서 만나기로 했기에 더더욱 산행기 늦을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보시

 

는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완전 더운날 입니다 힘든 빡센 산행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