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구광터 산행.82［3가지 돌아삔진 하루］

 

 날씨 덥다고 고라니 고추밭에서 풀뜯어 먹네요...

산행초입시 목이버섯이 보입니다 오랫만입니다..

 

싸리벗서도 보입니다 지난해 백두대간서 삼딸익은것 처음본 장소로 올해도 시산제전에 산행지로..

백만송이버섯도 보입니다..

개능이버섯도 보입니다..

날씨 무척 덥슴더 복수박 반짤라 갖고 왔는데 그것도 반으로 짤라 먹는데 끝내줍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백두대간에서 오랜만에 영지버섯을 봅니다 너무 작아서 냅둡니다..버섯철에 성장하면 딸생각임.

 

드디어 때삼본곳 그리고 올해 제자와 두명과 회원님이 함께간 구광터로 익은삼딸 보려고..

왼쪽 나무를 톱으로 짤랐는데 GPS안될경우 표시를 했는데?..

이런?됀장?어처구니?그 많던 오행삼 각구삼 삼딸없는 3구산삼이 전혀 안보입니다..

나무가지가 꺽어진것을 보니 약20일 전후에 다녀간듯 아마도 아줌마 부대인가?..

곰취입니다...

역시 펴간지리가 수두룩 합니다..이곳을 아는이는 제자 두명 그산님 청봉님 그리고 직년에 고객님뿐..

어쩔수 없는일 입니다 산에것 내가 뿌린 산삼이 아니거늘...쩝..앞전에 봐둔곳으로 이동을..

얼음우유로 목의 갈증을 해소 합니다..

자작나무 편상황버섯이 보입니다 두께가 있어서 땁니다..

두께 약2cm정도 됩니다...

그리고 옆에 나무에서는 자생이 되고 있슴더...

 

앞전에 펴간자리가 많아서 삼딸이 익을적에 봐야겠다는 곳인데?..

오랫전에 펴간자리는 많으나 새롭게 나오는 산삼은 없슴더..

 

금강산도 식후경 산더덕 줄기 하나보고 끼니 때웁니다..

백두대간의 산더덕 기침 감기등 패렴에 좋음.

약100m전방에 빨강것이 보여서 왔더니?산딸기입니다..

 

석이버섯이 있는곳 까지 올라 왔슴더..덥습니다.이곳은 능선쪽이라 계곡과는 거리가 멉니다..

남은 복수박으로 갈증을 해소 합니다 얼음물과 함게 해서 차갑슴더..

어느덧 시간이 되였지만 계속 올라갑니다 늦을 하산을 생각하고..

연하삼(진삼)이 보입니다..

왠?밤버섯이?나올철이 아니것만?

 

간만에본 밤버섯 따갑니다..

 

 

엥?까치버섯(먹버섯)철도 아니것만 앞전엔 김영대 카페 오늘은 이성호 카페서 능이버섯이 나왔다는

 

야그에 어불성설이라고 일축을 했는데?능이버섯이 나올활률은 싸리버섯 밤버섯 먹버섯 그리고 송이

 

버섯이후에 능이버섯이 나온다고 했는데 계절이 미쳐갑니다 이 뜨거운 열기속에 왠 버섯들이 돌아삔

 

따갑니다 라면에 넣어서 끓어 먹을 참입니다 내일 회원님들과 산행시?...

내일 산행지가 이곳보다 기온이 차가워서 먹버섯 밤버섯이 더 많이 나올성 싶슴더..

 

한참을 올라가서본 각구삼들 줄기가 굵어서 함 채취해 봅니다..

 

뇌두가 살아 있는 각구삼입니다...

 

 

거참 1천고지가 넘는 곳에 각구삼 지천?모삼은 고수님들 모두 해갔는지?의문입니다..

 

 

밑으로 내려 가봅니다..오늘 스마트폰 충전 밧ㄷ리를 안갖고 거서리 위치도 설정 못하고.

 

 

 

산더덕도 지천 입니다...

 

 

환장하겠네요 각구삼만 있슴더.돌아삔집니다 이로써 오늘 3번 돌아삔집니다...^*^

먹버섯과 밤버섯입니다 때도 아니거늘?거참...

산더덕과 자작나무 편상황버섯입니다

후레쉬 갖고 갔기에 늦은 하산을 생각하고 내려 갑니다..

알람 울리기전에 시간을 봅니다..얼른 하산을..

 

 

스마트폰 충전 밧데리 두개나 있거늘 전기 충전 시킨뒤 감빡 했슴더 GPS밧데리 부족 될까봐

 

위치 설정도 못하고 오늘은 얼른 미리 주머니에 넣었슴더 내일은 회원님들과 꽃송이버섯 산행

 

있는데 오늘 밤버섯 먹버섯을 보았는데 내일 산행지는 이곳보다 기온이 차서리 아마도 더 많이

 

볼수 있을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곳도 산삼등이 나온 구광터 하지만 공개는 일단 구광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