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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희망의 불씨를 그러나...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10. 25. 17:39









10월6일 거주지 원골산장 한재율 사장님과 회원이신 그산님과 강원도 영월 버섯산행시 이곳도 거의 전멸이라 두분은 반대편 능선으로 이동 저는 오전에 수확이 없어서 그 책임감 때문에 절벽밑으로 이동 큰 바위를 지렛대로 만들어진 작은 바위 발디딤에 빠지는 바람에 골짜기엔 작은 바위도 없었는데 큰바우ㅏ들이 무수히 굴려가고 베냥에 사가휴지통에 멎아서 함께 약56m 낙상 추락을 디카로 찍은 사진은 잭이 없어서 그리고 스마트폰의 찍힌 사진도 함께가신 한사장님 사진 3장과 강원도 119구굽대원님의 사진2장이 카톡으로 와서 그당시 죽음의 문턱을 되감기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전10시경 "죽었구나?"스마트폰 액정은 날아가고 폴더로 그산님께 살려달라고 3시간만에 저를 찾으셧고 119구굽대도 오후4시경에 저를 찾아 주셧는데 찾기전의 시간은 추위와 졸음의 싸움이 전개되고 헬기로 운송되여 원주 기독교병원 나중엔 안사실은 연세대학병원임을 알았구요 헬기로 도착후 각종 최고로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머리등 곳곳의 사진등을 찍고 회복실 병실로 이동하기전 진단을 물어보니15주 진단이 나왔는데 사고 소식후 몇몇 회원님들 오셔서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무한한 감사함을 글로써나마 표합니다 고맙슴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났지만 앞으로의 일이 큰 문젭니다 마님은 다친 저의 간병을 하기 위해 잘나가던 회사도 사표를 내시고 살길이 막막합니다 입원중에도 산도라지 차는 고객님들 뿐이고 현재는 지난주 토요일 서울 자택에서 병원서 하는 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병원보다 더 좋은 장비를 구해서..하지만 아직도 2달정도가 지나야 끈어진 허리뼈 가슴뼈 붙어진다는데 살아 있어도 사는것 같이 않습니다 아주 힘겹게 글도 쓰는중입니다 복대에 키 높이의 장비에 몸을 가누어 글을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몇몇 지인님들께 처서이후 채취한 자연산삼 내년4월달까지 무리없이 판매를 그러나 생활고에 시딜려서 어쩔수 없이 아주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홍보등 광고 부탁 드립니다 지인님들께 드렷던 가격은 그대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