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카톡으로 보낸이중 한명이신 별빛따라님 새벽에 기상하여 늦어도 8시30분경에는 오신다하셧는데
거의 오전 10시가 가까워지는데 연락도 없이 카톡으로만 오늘 짜증 그대롭니다 못오면 못온다는 연락을
취하셧던가?사람 기다리게 해놓고선 암것도 못하게 하시니 오늘부로 2016년 카톡으로 보낸이중 한명이
신 별빛따라님 산행공지외에는 개인적으로 동행 산행을 할수없음을 모든분이 보는바와 같이 할수없슴더
오늘도 원정산행을 하려다 아무런 계획없이 저수령방향으로 벗꽃이 아직 안보입니다 이곳은.
백두대간 1천고지 이상 묵밭이 있음을 잠시 생각에 저수령을 지납니다.
경운기만 지날수있는 아주 깊숙한 길 아마도 약3kim정도는 됩니다 애마만 가능한곳임.
초입에 조릿대가 보입니다..
백두대간의 계곡물 많습니다 첨병하고푼 욕망이?하지만 쇠약해진 몸뚱이는 허락 못하고.
묵밭이 1천고지가 넘은것을 뒤늦게 생각이 나서 홀로 갔는데 개복숭아 나무가 전혀 안보입니다..
백두대간은 정상은 아직 멀었고 정상까지 갈생각도 없었지만 느낌이 쎄해서 일단 스마트폰 꺼냅니다.
이런 해발이 900이 넘어서고 있음에 개복숭아 나무는 해발 약800고지 미만을 보므로..
멘붕입니다 아침부터 약속을 어긴분의 멘붕에 다시금 착각의 멘붕을.
왔던길로 하산은 냅두고 능선으로 하산을 하는데 이런?산이 난장판?언제 간벌을 했는지?..
주위에 겨우살이 많이 보이지만 보이는 겨우살이 참나무는 간벌이 몇 안되였네요..
그냥 왔던길로 갈것을 그랫냐?봅니다 간벌이라 하산이 힘듭니다..
조릿대를 뚥고 지납니다 이곳도 산삼 구광터가 많은곳 하지만 이렇데 간벌이 되였으니?..
넝쿨속을 간벌을 해놔서리 다행히 길안내 길잡이가 됩니다.
산삼구광터 18년전에 돌탑을 만들고 홀로 다녀는데 이젠 간벌이 되어서 이젠 소용이 없어집니다ㅠㅠ
아름드리 담쟁이 넝쿨을 뒤로하고...
애마 세워둔곳이 769?환장 합니다 800이하로 찾아하는데 이게머꼬?ㅠㅠ
빵 2개로 점심끼지 간단히 때우고 이동을 합니다.
명봉사로길로 이동을 합니다 무턱 오늘은 춥습니다.
이런 GPS끄지 않고 왔음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얼른 기록마감을..
도로가옆에 하나의 은사시나무위에..
황철 갓 상황버섯이 보이지만 너무 높아서 화중지병입니다...
명봉사를 지납니다.
5년전 다녀갔고 처음으로 다시 가봅니다 남겨 놓은 약용버섯 다시 나왔을까?..
하지만 전기 톱날로 쓰려트린 아름드리나무 느낌이 별롭니다.
황철 편상황버섯 해간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비는 오지 않아서 산행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으나 애마로 원거리 주행엔 너무 춥다고 느껴 졌슴더
오후 5시에 자택으로 귀가를 했습니다만 산행기 올리려다 언몸 목이려는데 고마?잠들다 일났슴더 어
제와 더불어 오늘도 산행기 올리는게 창피합니다 부끄럽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와의 동행 산행시 약속
은 철칙입니다 아무리 환자 몸이지만 산행중에는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라도 산행전 약속은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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