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

당숙모님 모시고 예천 정일품 포차에 다녀 왔슴더.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6. 18. 23:09

 

 

올들어 최고의 더운날입니다 스마트포능로 폭염주의보 문자메세지가 여러차례 왔을정도

오후 8시경 해가 넘어감에 뜨겁던 날씨는 누구졌고요 역시 백두대간 위치한 자택 마을이라 다르긴 하나 새벽엔 춥답니다

동네 개천의 물은 마를정도 입니다 큰일입니다..

당숙모님과 자가용 갖고 계신 이웃 아지매님과 정일품 포차에 가려고 준비를.

 

이곳은 오후 6시부터 영업시작이랍니다 밤 10시경에 손님들 북적거린다고 합니다.

 

 

착한 가격들입니다 돼지 양념 석쇠구이 2접시 주문 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괴기가 부드러워서 어르신들 치아에도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데 당숙모님 잘드셔서 한접시 추가 주문을..

 

 

공기밥은 기본이고요 당숙모님과 2홉소주 한병 까습니다 맨날 햇반에 어묵 반찬으로 산행을 하다보니 맥아지가

 

없는 원인도 아마도 괴기의 영양보충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옆집 아지매님 술 안드셔서 함께 다녀 왔던것 입니

 

다 3접시에 소주 1병 사이다 1병 공기밥 3개 도합 4만6천원 나왔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 맞지요 파한디 나오는데

 

손님들 엄청 들어 옵니다 젊은 사람들 그리고 늦은 시각엔 저같은 분들이 많이 모입니다 이런곳에서 번개는 최고

 

오늘은 너무도 덥고 허리통증으로 찜질을 장시간을 해서 산행을 포기 하루종일 방콕을 했습니다 내일은 찾는이들

 

없어서 심산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아리러니 하게도 판매 재개를 했는데 주문 전화가 없음에 쉬엄 쉬엄 심산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