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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땀시?축대 무너져 임시방편으로 제자도움과 선물보따리등.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8. 10. 20:01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그치지 않고 꾸준히 옵니다.

또?오늘도 낮잠이나 펴질려 자야하는 날인가?봅니다.

 

라면 먹을려는데 이틀전 하수오 수확물 고객님과 통화땀시 불어지고 판매했고 16일 택배 보냅니다.

언제그칠지 모르는 상황 하지만 능이버섯 대박이 날듯 싶습니다.

앞밭엔 이농작물을 하나 봅니다 이틀전 비닐를 쒸우던데...

우축 사료넣을곳 어제만 해도 물이 없엇는데 짐작으론 100ml이상 온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애마천막 끈 묷지 않아서 바람에 날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낲전에 산도라지 수확물 햇볕에 말리다 처마밑에 놓앗는데 깜박했슴더..

그리고 풀라스틱 박스에 5년전 밤버섯 염질을 했는데 먹을수 있을련지?모르겠슴더..

우다탕 소리에 놀라 밖에 나갔는데 이런...?

집의 축대가 무너졌슴더 우짜노?성하지 않은몸으로 어찌 해볼수도 없고.

산삼 한채만 팔아도 윗집으로 이사를 갈수 있을턴데 환장합니다 그러던중에.

이심전심님의 햇반등 여러기지 선물 보따리가 도착을 헸슴더..

이틀전 다행히 라면을 사와서 밥말아 먹곤 했는데 비가 와서 꼼짝마에서 필요한 양식선물 감사합니다.

이시각쯤에 비는 그쳤으니?집 무너질까?전전긍긍 입니다 에궁..

6시30분경에 제자 온다고 해서 일단 끼니 대웁니다.

두가지 반찬을 넣은 라면에?...^*^

이제 살것 같습니다.

제자가 온다는 시각에 맞추어 마중을 나갑니다 동네 갸골엔 범람정도 입니다..

 

제자 각구목 나무 작은것들 많이 갖고 왔슴더 일단 임시 방편으로 나마

 

도와주어 고맙구 이로써 몇일간은 근심이 없을듯?

 

 

 

 

모든일 마치고 제자 방금 갔네요 반갑고 고맙구 다음에 시간있을때 공사 하기로 하고 임시방편

 

 

으로 일단 이렇게 해놨으니?산삼 판매 못했지만 능이버섯 갖고 팔아서 이웆집 사야겠습니다 버

 

섯철 도와 주는이 없어서 어찌 하나 생각이였는데 당숙모님 아들 6촌 동생이 아마도 도와 주려

 

고 올 기능성도 없지 않답니다 함게 해서 좋지만 단점은 저만 아는 사업장 동생에게 알려준다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7년전 애마로 최고 많이 할때의 수확은 300kg 하지만 현재는 성하지 않은

 

몸이라 그럴수 없다생각 했지만 동생이 온다면 다를겁니다 이틀간 비로 올해는 능이버섯 대박이

 

날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산행기가 아닌 글을 올리여서 대단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오늘은 집 무

 

너지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잠은 편하게 잘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립습니다 옛날이 하지만

 

도와주는 이들이 있어서 한결 맘은 가법습니다 이곳 지역 이틀간 폭우에 가랑비등 엄청 뫘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