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방

비가옴에 방콕중 생활필수품 제자와.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3. 25. 19:35

 

오후 5시경 제자가 주차장에 왔네요...

애마 토시찾다가 2년전에 사다놓은 낚시용 장화 새것이 있네요..

예천의 경계선 모래제를 넘는데 이곳은 눈빨이 희날리고 있슴더..

백두대간 자락엔 눈이 쌓이고..

생활필수품 사려 왔슴더..

햇반등 작은 부탄가스등.

우유등 군것질등.

오늘의 목적은 허리통증 찜질을 해야 하는데 전기요 오작동이 나서 새로 구입을 합니다.

라면도 한박스 삽니다..

풍기의 생돈까스 특대로 두개 포장주문을 했고..

제자의 아그들에게도 생돈까스 저도 하나 그리고?..점심을 안먹었기에 떡만두국 하나 포장.

 

떡만두국 포장한것 냄비에 끓인후 방금전 식사 해결 그리고 전기요 전기 꼽았는데 작둉이 됩니다 머남께서는

 

이왕살것 비싼것으로 구매하라고 했지만 전기요도 분실물 때문에 감지덕지한 일입니다 이곳은 비가 꾸준히 오

 

고 있습니다 전국 산야가 건조한 상태인데 이 단비로 새싹이 돋아나는 봄비가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산야가

 

비에 젖으면 구름과자도 맘놓고 먹을수 있으니 제자는 내일 경주에 가서 또 일을 한답니다 상황버섯도 수확하고

 

재활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가 되는 바램인데 그러지 못함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주문 받은것 얼른 해야 할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