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

새 냉장고에 가득 채워주고.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10. 5. 21:41

 

 

 

 

 

 

 

 

 

 

 

 

 

 

 

 

처자식을 한결같이 절약정신이 가미되었는데 남편이자 아빠가 카드등으로 사주

 

는것에는 아깝지 않게 생각을 하는 처자식들 새로 구입했다는 지펠 냉장에 약 2

 

0여만원어지 본인군것질과 아그들 군것질을 꽉 채워주고 형님댁에 주고온 능이

 

버섯 3/1만 되갖고 와서 타들어간 능이버섯이라 끓은물에 약40초간 데쳐서 솜

 

씨 한번 발휘합니다 잘먹어 주워서 고맙운데 아들녀석 앞전의 송이버섯맛을 본

 

뒤에 또 송이버섯을 먹곶바다고 하여 일찍 귀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패삼겹살

 

로 거뜬히 저녁 해결을 했지만 서울 밤에 왠 모기들이 극성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본인은 소고기 등심등 안심을 먹고잡는데 처자식을 돼지 괴기만 원

 

합니다 요즘에는 한집에서 음식을 다하지 않고 각자 알아서 해갖고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