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을 한결같이 절약정신이 가미되었는데 남편이자 아빠가 카드등으로 사주
는것에는 아깝지 않게 생각을 하는 처자식들 새로 구입했다는 지펠 냉장에 약 2
0여만원어지 본인군것질과 아그들 군것질을 꽉 채워주고 형님댁에 주고온 능이
버섯 3/1만 되갖고 와서 타들어간 능이버섯이라 끓은물에 약40초간 데쳐서 솜
씨 한번 발휘합니다 잘먹어 주워서 고맙운데 아들녀석 앞전의 송이버섯맛을 본
뒤에 또 송이버섯을 먹곶바다고 하여 일찍 귀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패삼겹살
로 거뜬히 저녁 해결을 했지만 서울 밤에 왠 모기들이 극성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본인은 소고기 등심등 안심을 먹고잡는데 처자식을 돼지 괴기만 원
합니다 요즘에는 한집에서 음식을 다하지 않고 각자 알아서 해갖고 간답니다..
'맛집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26일 마님과 쇼핑. (0) | 2017.11.27 |
---|---|
마님께서 추천한 목동 메밀 막국수 곤두레 돌솥밥 (0) | 2017.11.27 |
10월3일 형님댁으로 4일 한가위 명절도. (0) | 2017.10.05 |
자정넘어 능이버섯맛 끝내줍니다.. (0) | 2017.09.19 |
비 그만 와도 되는데 왠종일 방콕. (0) | 201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