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유

2018년 무술년 계획표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12. 2. 01:33

 

 

사고후 서울서 재활운동할때만 해도 봄되면 백두대간을 누빌수 있는 체력이 될줄알았는데

 

그것은 한낱 본인의 희망일뿐 이였습니다 야산도 왠종일 힘들고 고산은 더더욱 백두대간은

 

하루정도 산행시 그다음날은 피곤해서 못잃어날 정도로 쇠약해지고 그나마 산삼등을 채취

 

해도 판매가 안되었고 그 많던 상황버섯은 모두 도난 당햇고 심어 놓은 장뇌삼마져 금년에

 

거의다 도난당했고 어찌해볼 방안이 없을정도 입니다 다가오는 무술년에는 회원님들과 심

 

산행은 있을지언정 본인 스스로 심산행은 아마도 없을겁니다만 보이면 채취해서 옮겨 놓을

 

생각뿐 냉장에는 이젠 보관하기 싫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야산등 고산의 상황버섯들 수확

 

등과 뿌리약초 산행이 잦을겁니다 이런 몸으로 왠종일 산행은 어렵습니다 아마도 내년 이른

 

설날전후때 어느 회원님의 형제분과 잦은 산행이 있을것입니다 물론 그분은 회원은 아니십

 

니다 그리고 본인은 몇해전부터 가입이 되여 있던 모든 약초카페는 탈퇴를 했는데 작년사고

 

저에게 온정을 베푼님들 중에 몇몇이 다른카페서 저에 대해 뒤담화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

 

게 되었지만 그분들이 저를 배신하지 않은이상 제가 먼저 알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금방 낳을

 

줄 알았는데 금방 일어설수 있을것 같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아마도 몇해는 고질적인 병마에

 

시달릴것 같습니다 진통제 하루만 복용하지 않음 살수가 없는 몸이 되었기에 그산님이나 제자

 

촌검불패라도 함게 했음 그나마 좋은일이 생겻을턴데 그들도 살기위해 본인들 터전을 버릴수

 

가 없는듯 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과 일치 할거라 믿습니다 현재 너무도 힘들고 다친게 서러워

 

서 새벽녁에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희망이 없으나 다만 재활운동 충분히하여 몇해후

 

에는 백두대간을 누빌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뿐 입니다 여유가 없으니 정신력도 약해지고 몸

 

은 더더욱 약해진것 같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정직하게 살자 그것이 저의 살고자하는 바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