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

폭설 그리고 오늘도 된장입니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1. 9. 11:20

 

자정전에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두편 인터넷으로 본뒤 취침하려 가는데 함박눈이 오고 있고요.

벌써 이마큼 쌓여 있구요 된장.

절주 안한지 몇일간 껍대기와 곤두레밥으로 한장 하고 늦은 기상을 생각하고 취침하는데 따근 했습니다.

하지만 오전8시30분에 동네 방송에 취소 어쩌고 하는 방송이 나와서 밖을 보니?청소 시작을.

자정쯤에 애마 비닐로 덥었는데 눈이 엄청시리 왔구요.

저도 늦은 청소하려 가는데 동네분들 왜?일찍 청소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것네요..

농장앞까지 하고 있네요..

어제보다 다섯배는 더 온것 같습니다.

 

 

 

오늘 왜 이리 일찍 하시냐고?하니 오늘 동네분들 예천 온천에 가기로 하고 일찍 청소 하지만 취소방송에 투털..

 

 

모두 끝났습니다 어제보다 눈이 더 많이 와서 녹을려면 시간이 더 걸릴듯 합니다..

 

동네가 설경으로 변했구요.

 

내집 마당도 이제 치웁니다.

애마 주위도 청소를.

윗집 이사 한곳도 청소를 두집살림에 두집 청소를?ㅠㅠ

 

이곳이 이사한곳의 집입니다.

청소 끝내고요..

마님이 보내주신 꼅질 너무 많이 섭취해서 아끼려고 반만 짤라서ㅠㅠ

필요한것은 양념인데 너무 적어요 이번에 서울가면 양념 많이 갖고 와야 겠습니다.

늦은 아침식사를 위해 조각들이 냅니다.

곤두레밥 미리 전기밥통에 넣어서 해먹으니 더 빠른 식사를 할수 있어요.

 

맛난 곤드레나물밥 껍질과 섞어서 2078년에 모택동이 이것 먹고 자식들 많이 낳았다고 해서 그때부터 겹질을

 

좋아 했답니다 저도 그때부터 꼅질먹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까해서 하지만 그게 정답 이였답니다 제겐 원기

 

회복에 딱 이였구요 잔통제 처방전은 항상 하루 세번 그리고 차한잔의 여유 따근한 이곳서 찜질후 컴이 있는곳

 

서 오늘도 눈청소를한 사진을 올리는 중입니다 오늘도 완전 된장입니다 멘붕이랄까요?어제 산행지 못갑니다..

 

오후쯤에 애마 주행하기 쉬운곳으로 가야 됩니다 어디로 갈지?아직 미지정입니다 에궁 미챠 된장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