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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일장춘몽도...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1. 22. 11:41


일요일 항상 하듯히 허리찜질후 오후 미역국으로 끼니 해결후.

서울역앞 공원이 생겼다는 소문 여의도 공원처럼 생겼나?해서 갔는데..

서부역의 하차를..

왠 고가공원 뜻하지 않은 서울역 공원은 고가에 있네요..

마님은 앞장서고.

저도 똥 폼은 잠아 봅니다..

포즈 사진도 남는게 사진?.거의 볼게 없네요 하지만 인파는 많구요..

좌축 고층빌딩 예전엔 없었는데 그냥 하얀 5층건물이였는데?..알고보니 리모델링 했다네요..

80년대 좌축으로 보이는 경제신문 예전엔 일요신문사 저기서 근무헸구요,

우축 중앙일보서에서 근무햇구요 현재는 모르나 예전 치안본부앞 수화동에서 하숙을 했던기억이..




왠 조화들이...


저곳이 치안본부 건물 현재는 모릅니다 예전 월개동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국 몇번변경 현재는?인덕전문대앞에


살때 거리가 멀어서 치안본부 바로 길건너서 하숙을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히 납니다 감회가 남다릅니다 활동지

서울역앞 이곳에 공원이 생긴줄 알고 왔는데?..



본격적으로 남대문 시장 쇼핑을 합니다.



일단 먹거리부터..

역시 모자는 고급으로 현재 사용보다 3배는 비싼데..

마님의 것은 제가 들고 저의것은 마님이 들고..

40년 이상 단골식당 칼치식당 쥔장이 수십번 바뀌어도 이곳은 저의 압맛에 맞고요..

산행시 필요한 장갑과 모두 값비쌈?모자도 마님의 것은 대부분 속?이라 사진찰영불가능...^*

간만에 먹습니다 2인분 포장도 했구요..

도로가옆에서 판매하는 꿀호떨 야채호떡 줄서서 기다리고 구입과정 약40분

예전에 기다리지 않고 그냥 갔으나 오늘은 시간이 많아서 마님은 기다리고 저는 주위서 어슬렁 사지만.

알고보니 부부 호떡맨..



30분경과 마님 중간쯤에...

작은차량 타고 갑니다 일요일이라 주행이 빠릅니다 카카오 택시 불려서리..



이장갑은 20일 가족들과 이식후 구입을 했는데 너무 커서리 애덜 주고 귀가중에 형님의 전화벨소리 반가운


전화 하지만 호사다마라 했냐요 안좋은일 겹친다고 제가 온전치 않아서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서울


에 있으니 알려준다고 현재 저의 부친 간암등 간경화에 약간은 좋지 않은상태라고 하셔서 오늘부터 수도권의


산행을 하려고 하던것 내일부터 하려고 합니다 몇분께는 카톡으로 전후사정을 말씀 드렸구요 현재도 허리찜질


후 글도 올리고 그리고 나참 도다른소식은?마님 첫날 머리염색 보곤 날씨 풀리면 시골 가라고 하더니?일줄일만


있으라고 합니다 완전 일장춘몽입니다 하지만 어덯게든 더 오래 버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에궁 불쌍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