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7시 설명절후 출근시간 택시도 안잡혀서 카카옥 택시로 갑니다.
목동 로데오거리를 벗어 납니다..
강변도로로 집입을 앞두고.
용산역 오랜만에 왔습니다 가족들 먼저 보내고.
저는 구석진곳에서 구름과자로 잠시 휴식을.
열차안에선 이제 음식을 판매를 안한다고 해서 도시락을 구입을.
KTS고속 열차라면서?비좁긴 엄청 비봅습니다 그리고 속도등 도착시간이 맘에 들지 않네요.
열차안에서 잠시 허기를 면합니다.
앞뒤로 보았지만 너무 비좁습니다 그냥 예전 새마을보다 더 비좁은듯 합니다.
오전8시25분출발 오전11시50분 도착 KTS너무 늦은 도착이네요 고속버스보다 못한것 같네요..
20대 초반에 진주 진해 진영 마산 창원 밀양 김해를 자주 와보곤 처음입니다.
택시 기다리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우린 카카오 택시를 불려서 갑니다.
부대앞 레스토랑서 점심끼니 때웁니다.
드디어 입성인가?..
헐 많이 좋이 졌습니다 본인 예전 입대시절 정문에서 쪼그러 앉아서 기어갔던 시절 하지만 현재는?.
부대안 집합 장소까지 부모니들 형제 인척들이 모두 올수있다니?참으로 좋아진 군이들.
아들과 초딩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단짝인 친구를 만나서 사진찍어 봅니다.
많은 사람들 북적거립니다 예전엔 이런 광경 찾아 볼수없는 기이한 현상입니다.
2008년 사고후 차트글씨가 이젠 징어리 글씨로 변한 필체로 씁니다 격려 편지라고 하네요 훈련도증 받는다고.
엄청 많은 아들 동기생들.
저중에 서울지역 아들 녀석이 있을턴데..
아빠는 36개월이란다 아들아 24개월후에 보자꾸나 금방 넘어간단다 세월은..
부대에서 차량을 두움받아 정문밖으로 나갑니다.
이곳서도 작은차 구하기 힘들어서 카카옥 택시 불려 갑니다.
3시20분 고속버스
5분 남겨놓은 시간에 도착을 했구만요..
덕유산을 지나고 있구요..
휴게소에서 구름과자 또 꺼내물고요...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택시타고서.
홍익병원서 볼일보고 목동 찹쌀순댁국식당서 저녁을 해결을 합니다.
로데오 거리를 걷고 잇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본인 주머니 쌈짓돈을 썻으니 마지막엔 아이스크림이라도 공짜 얻어 먹고보자구나
요즘 같은 병역생활은 아주 좋아지고 편리한것 같았습니다 본인이 받던 시절엔 정문에서 쪼그려서?
연병장까지 가곤 했는데 현재는 연병장까지 배웅하는 가족들까지 함게 할수있음은 부모들 입장에선
더할나위 없이 안심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세대차 나는 안방 마님은 제게 궁시렁 합니다 과거사 야
그는 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네요 세상사 많이 좋아진지 언젠인지도 모르냐고 하데요 에궁 눈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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