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올줄 알았는데 새벽에 비그쳐서 달밤에 작업을 합니다 발 붕대 풀고서 밖의 수도
에서 헹굿고 수십번 반복한뒤 곰팡이 지고 썩은것 모두 버리고 4.1만 남은채 김치를 만들
어 보는데 일단 양념에는 고추가루 멸치액첮 조미료 천일염 조미료 부초 고주가루 참기름
처음 멸치액젖인줄 알고 사과 식초를 듬뿍넣었는데 고추가루가 없어서 일단 함께 맛이 어
떨지 사뭇 궁금합니다 사고때 서울서 마님의 산도라지 반찬해준것외에 처음 접하는데 양
이 많아서 껍질 벗기지 못하고 수십차례 세척을 하수오등 산더덕은 칼로 짜르기 어려워서
다른곳에 올려 놓고 아마도 시간있을때 효소를 담을 예정 산도라지는 기관지 천식등 갑산
성암에 좋은데 산도라지 김치로 그 효능을 받을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기도 짤지?매우구음.
방금전 큰 반창통에 넣어서 냉장실에 옮겼습니다 별걸 다하는 심마니 세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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