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

손맛?역시 미역국 입니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6. 26. 17:25

 

요즘 날씨가 더워서 앞전에 해놓은 미역국 냉동실에(몇개는 냉동실)에 밥도 식혀서 더운날 이리 해먹음 시원함.

오늘 아침 8시40분경 이슬비가 오고요 10시40분경 비같은 비가와서 잠자다가.

미역 짜른것 생각없이 15인분을 물에 넣고 1시간후 불어진 미역에.

치맛살과 마늘 참기름 조선간장 준비.

양이 엄첨 많아졌습니다 물기 뺀뒤에.

오늘은 시간이 많아 여유있게 마늘 많이 넣고 간장도 참기름도 넣고.

아래집서 주걱 갖고와서 물기 완전히 없어질때 까지 볶습니다.

치맛살 뜨거워서 선풍기에 식히고 일일히?.

손으로 뜯어서 이게 손맛인가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끓일대까지 더이상 간장 넣지 않구요 소금은 절대 넣지 안넣고.

물기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볶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작은 냄비에 조금 분배를.

끓는중에 싱거운가?짠가?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거의 두달만에 이곳엔 단비가 오고 있습니다.

세수대야엔 곰취가?작은 가방에 또 있을줄은?ㅠㅠ

 

확실하게 끓었구요 10분더 끓인후 불도 껏구요 당숙님 앞전에 저의 미역국 그시고선 엄청 맛있다고 했을정도

 

였답니다 물론 서울 마님의 레시피입니다 또한 전라도의 음식맛이기도 하답니다 마님의 고향은 전라도 순천이

 

라서 역시 전라도 음식은 본인에게는 입에 맞습니다 식음 모두 작은 비닐 봉지에 넣어 먹을것만 제외하고 냉

 

실에 넣을 생각입니다 이곳은 거의 두달여만에 비가 오는 중입니다 28일은 상경을 합니다 비가 와도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