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답사산행.110(동행과 본인만 빡센산행)

 

어제밤 자정넘어 LA갈비와 곤두레나물밥 갖다 놓으시고 읍엣거 주무시고 오신 구름나그네님.

 

오전7시 오복식당 올해 처음식사합니다.

산행지 임도등은 모두 막아서리 산으로 이동 경사진곳 힘겹게 올리갑니다.

 

 

세분은 미리 올라가시거 저는 힘겹게 올라가느중입니다.

 

정상부근서 만나기로 하고 계속 이동을 합니다.

 

올해 첨으로 노루궁뎅이버섯을 봅니다.

 

구름나그네님 에너지바 간식으로 주셧는데 맛나서 자주 구입해야 겠습니다.

세분은 오전 11시30분경 끼니 때우고 저는 ㄱ나식얻어먹어서 나중에.

 

첫 구광터 근처서 산더덕이 보이는데 모두 알려드리고.

주위 모두 수색을 했지만 없어서 다른 구광터로 이동.

 

일엽소가 많습니다 우너기외복에 좋음.

 

참당귀도 그리 많았는데 참당귀마져 없어진것은 아마도 아줌마 부대가 다녀간둣 합니다.

 

이제서야 허기가 져서 김밥 끼니 해결을.

표고버섯 하나 봅니다.

 

두분은 왔던곳으로 빽도 저와 구름나그네님은 다른곳으로 이동 하지만 본인 발통 부상인것을 깜빡

주위 송이버섯 향은 엄청납니다 이곳도 보름정도 되야 나올듯 합니다.

그나마 갓버섯은 많이 보입니다.

 

독사인듯?보일려면 진작에 보이던가?하산경 차량옆에서 보이다니?.

두분 미리 오셔서 산더덕 당귀등을 물가서 세척하네여.

구름나그네님은 걸음이 바르셔서 도로가 마을입구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8천m 산행을 하신분이라?.

한쪽발은 이렇게 하고 산행을 하는데 덜 아포서 다행입니다.

산행중에는 가끔 비가오더니 하산시 구름한점없네요 귀가중 복수박 두박스 구입을 했구요.

노랑통닭도 부개 국입을 헸습니다 하나는 당숙모님 드릴려고 합니다 구름나그네님이 구입을.

 

풍기 소백맛집 식당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이곳도 오랜만에 왔습니다.

수고하신분께 냉장에 있던 꽃송이버섯 구름나그네님께 나눔을 하고

 

지난해 7월15일 목청 덤금주도 한병 선물을 합니다 오늘 산행에서 천종급 산삼을 채취해서 가족들께

 

복용케 하려고 했는데 전국에 약초꾼이 하도 많으니 세분모두 산야 반질 반질 하다고 하네요 내일도

 

일찍히 지난주 버섯 산행지 가려고 했는데 오늘 빡쎈산행으로 힘들어서 후베에게 늦게 오라고 전화를

 

했답니다 너무 피곤해서 산행기만 올리고 취침 생각입니다 금년 들어 제일 빡센 산행을 한것 같습니다

 

세분 부산서 함안서 울산서 멀리 오셧는데 산행목적의 산행을 못해서 힘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셧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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