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스크랩] 재활운동 약용버섯 산행.195(기억 소환실패)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12. 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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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곁에 기억소환 산도라지 대박치려고 했것만?어제보다 많은 비가 옵니다.

아침해결후 잠을 더 자다가 비그침에 짐통에 있던 담금주용 세척하고 건조대에?.

풍기보다 50원 비싸지만 장거리서 기름을 넣습니다.

3천원어치만.

 1시간이상 주행후 도착지점 초입은 간벌이 안되여 있으니 사람들 흔적이 없음을.

오전에 출발 오후1시에 도착 끼니 해결하기엔 수확도 없고해서 하나남은 단감으로 일단 허기면하고.

애마 있는곳 해발450고지 깊숙히 들어와서 오래된 간벌지역이 보이고.

저만치서 산도라지 싹대 하나 보입니다.

이것 켄뒤 우축으로 수색을 했어야?하지만 7년전 은사시 황철상황버섯 대박친곳으로 이동을.

지난번 태풍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꺽어져 쓰려졌는데.

오래전 아주 작은것 남겨 두었는데 쓰려진 고목나무가 버팀목이 되여 올라가서 수확을 합니다.

대물들 입니다.

조심스럽게 쓰려진 나무위에서 망치질 합니다.

 

곧 바로 손질을 합니다 그리고,

베냥 냅두고 가다가 어께 허전하여 다시 메고 갑니다...^*^

그리고 7년전 대박친곳은 나무꺼빌등이 모두 사라졌고.

좌축도 없네요.

먹구름 잔득였는데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초입 산도라지 켓던곳 가려면 밑으로 가야 하는데 능선넘아 가다보니?한참을 빙돕니다.

은사시나무들 사이에 왠??.

진달래꽃이 본인 사고로 겨울이 싫다고 궁시렁 거렷는데 봄이 일찍 오려나?..^*^

엄동설한에 이곳 해발750고지 입니다.

간벌이 아주 오래된 지역이라 강품을 바람에 싹이 안보입니다.

 

사시나무가 보입니다 그리고.

갓아황버섯은 노버섯이 되였고 그나마?

넘어진 사시나무는 멀쩡한 갓 황철상황버섯입니다.

손질후 건너편 양지바른 산소주위서.

수확물 산도라지는 달랑 한뿌립니다ㅠㅠ

오후3시경 보온통의 따근한 통닭으로 끼니 해결을.

태양이 지글지글?..

이곳은 송이버섯지역 간벌이 안되여 있고.

 

이곳은 능이버섯 지역 버섯철 입산금지 구역입니다.

정상으로 가려는데.

좌축만 간벌이.

묵밭위 간벌이 안되여 있고 묵밭 역시 개복숭아 나무도 없네요.

하산시 처음 산도라지 봤던곳 능선만 간벌이 되였는데 사람 흔적은 없는데 또 올까?난감..

하산후 다른곳 가봅니다만 저곳은 공개한곳이고.

 

오후 6시경 귀가후 건조된 약초 담금주 했구요 황철상황버섯 최소한 10kg이상을 해야 택배 가능한데

 

미차요 와중에 산도라지 찾는 분은 쉴새없이 전화오는데 모두 상인님들 입니다 12월1일 부터 산도라

 

지 가격 인상을 했는데 상인님들은 계속 찾아 현금없어 요즘 계속 조끼에 지갑넣고 다닌답니다 에궁?

 

그리고 무좀약 바르는데 주위 통증이 있어 걸렸던 동생에게 문의 하니 바를 때까지는 통증이 있을것이

 

라고 하네요 7월부터 발톱까지 않았는데 어제 처음으로 발톱 조금 깍았습니다 서울집이 그립습니다^^

 

 

출처 : 약초 매니아
글쓴이 : 심마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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