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거주지역 가을 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랍니다..
한가위가 다가오므로 풍기도 역시 도로변 제초제 작업을 합니다..
꼬맹이들은 치과에서 이런것 보면?겁을 내는데 제가 보기엔 이것땀시 완쾌?나이 먹었다는 증거?...^*^
저의 입맛을 사로 잡은 풍기의 김밥을 사갖고 갑니다..
약간 늦은 산행입니다 치과에 예약을 하고 다녀 오는길이라?좀 늦은 산행입니다..
낙엽송을 지나 참나무 군라지로 갑니다..도착하는데도?시간이 걸렸슴더..
앞전 잦은 비로 능이버섯이 썩어가고 있슴더 내년에 균 포삽으로 많이 나오길 고대함.
일단 능선을 접어드니?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젖힙니다..
앞전에는 보이지 않던 능이버섯입니다 새로히 나오는 능이들..
작은 능이버서들도 대거 니옵니다 약10일정도 있음?능이버섯 군락을 이룰둣?.
없던 능이버섯 완전 상품가치 입니다..
수백m올라가보니 작은 능이버섯드리 또 있슴더..그런데?주위에 송이버섯향이 코를 진동을..
송이버섯향이 온산을 메우는데?한넘도 안보입니다 몇일 지나면?나올것 같슴더..
허기진배 김밥과 복숭아로 간식을 하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아주 멀리..
앞전에는 계곡에 물이 많았는데?시방은 거의없슴더..
이곳은 능이버섯이 썩어가고 있는게 아니라?타들어 가고 있슴더..
여기서부터 또?다시 송이버섯향이 코를 현기증을 일으킬절도로 향이 지독합니다.
올라갈수록?간벌이 되여 있슴더 에궁 힘들다요..^*^
맛난 느타리버섯을 땃슴더 동네분들 드려야지..
다왔다는 생각에?주위 두리번 거리니 다시 느타리버섯이 이건 제가 먹슴더 벌써 라면에 퐁당을 했슴더.
송이버섯 향이 진자루 코를 진동하게 합니다 아직 나오지 않고 흙속에 있는것 같슴더..
에궁 여기서 미끄러짐에 바지가랑이 한곳은 모두 찟어지고 바구니의 능이버섯은 데굴데굴ㅠㅠ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으나?바지 한쪽은 민망할정도로?풍기서 애마 앉아서 팔았슴더.
반이상을 잃어 버리고 상품이 조각조각이 났슴더ㅠㅠ4/1정도는 찾은것 같으나?상품가치가 안되여
상인님께 죄송함을 몸둘바를 모르겠슴더 싸게 가져 가이소?..^*^버섯들에게 너무 미안해서리 음악
을 요로콤 깔았슴더 허참?항가위 이제 이틀만 남았슴더 메뚜기 한철인데?우짜누?송이버섯 전문가님
초빙 해서 오늘 향 맡은곳 안내해서 함게 가시자고 졸라야 겠슴더 그리고 재배오미자 잠시후에 올림
'약용버섯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대간 버섯사업장 회원님들과 산행.106 (0) | 2014.09.07 |
---|---|
백두대간 버섯산행 두곳.105[꽝] (0) | 2014.09.06 |
백두대간 버섯사업장 산행.103 (0) | 2014.09.04 |
늦은 점심 먹으려 하산을... (0) | 2014.09.04 |
백두대간 버섯사업장 산행.102 (0)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