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버섯(까치버섯)냉장에 아직도 이만큼 있는데 마님과 함께 먹
을려고 갖고 갔지만 읍에서 지인님들 만나서 반정도 드렸슴더.
서울서 마님이 오시기전에 읍"한천"어슬령 거리며 구경합니다.
에궁?9시까지 한다며?고기는 8시까지 판맬르 한다네요 먹어보지 못했슴더ㅠㅠ
"와"이쁘당 그런데?무우다리당...^*^
진죽에 읍에가서리 농산물 축제사진 찍어 홍보좀 할껄 그랫냐?봅니다..
오후8시경에 마님과 구경중입니다 19일이(오늘)축제끝인가 봅니다.
야밤에 데이트 하며 군것질용도 삿구요...^*^
한천에 미니 바이킹이 있는데 거의 여중생들만 타고 있떠요..
돼지괴기가 이렇게 올랐다니?소고기보다 비쌉니다 먹버섯을 넣
고 맛나게 쥔장님께 좀 드리고 쥔장께서도 환장하는구만요.^*^
19일 담날 한천의 축제에 함 가봅니다..
축제 행사 현수막이 많슴더..
에궁?내가 살땐?비싼것 먹을려고 하드만?마님이 낸다고 김밥
나드리에서 식사를 하는데 엥?이다지도 맛난줄은 생각지도 못
했슴더 "와"맛이 있슴더..^*^따로 주문을 해서 맛이 기막힘..
한천 축제의 출령다리를 건너는데 밤에 걷는것 보다 더 좋슴더.
각 면단위의 구경도 하고 각종 농산물을 사려고 가봅니다..
상리면에서는 양광사과 어느정도 삿구요..
용문면세는 국사봉천마님도 뵙구요 하리면에서는 호도도 삿구요..
지보면에서는 똘이님도 수고 하시고요 하나 삿는데 똘이님 하
나 덤으로 주시네요?감솨...^*^먼지도 모르지만 영양가 곡식
마님 서울로 출발 하시고 저는 볼이을 보려 다닙니다.
견사료 두포대 애마에 실고 갑니다 가기전에?..
마님이 돌솔비빔밥을 시켜 드시여 맛을 봐쓴데 좋아서 요것 먹
고 늦은 산행을 하려다?...일단 출발합니다 눈깔이? 피곤합니다
1천고지가 넘는 백두대간 지역은 거의 단풍으로 물들었지만 보
시는 바와 같이 고산은 아직도?산야아 파룻 파룻?하답니다 심
산행도 거뜬히 할수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거주지 도착을 해서
견들에게 사료 먹이고 잠시 눈좀 붙인다는게?이런..쭉 이시간
까지 잠을 잣슴더 덕분에 고단한몸 재충전이 되였지만 오늘 산
행기가 없어서 참으로 유감입니다 그리고(※생활비 주면서 "왈"피땀을
흘린것으로 번돈?아껴 쓰시요""하지만 땀은 흘렸는데?피는 흘리지 않았는데 "왜"굳이 사람들
은 피땀흘린돈 이라고 할까?마님 검색을 해보니?정성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피땀은 아닌것? 같슴더 까시에 가끔은 걸리여 피는 조금은 나을수 있지만?피땀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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