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유

예천읍에서1박2일.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4. 10. 19. 18:10

 

 

먹버섯(까치버섯)냉장에 아직도 이만큼 있는데 마님과 함께 먹

 

을려고 갖고 갔지만 읍에서 지인님들 만나서 반정도 드렸슴더.

 

서울서 마님이 오시기전에 읍"한천"어슬령 거리며 구경합니다.

 

 

에궁?9시까지 한다며?고기는 8시까지 판맬르 한다네요 먹어보지 못했슴더ㅠㅠ

 

"와"이쁘당 그런데?무우다리당...^*^

진죽에 읍에가서리 농산물 축제사진 찍어 홍보좀 할껄 그랫냐?봅니다..

오후8시경에 마님과 구경중입니다 19일이(오늘)축제끝인가 봅니다.

 

 

야밤에 데이트 하며 군것질용도 삿구요...^*^

한천에 미니 바이킹이 있는데 거의 여중생들만 타고 있떠요..

 

돼지괴기가 이렇게 올랐다니?소고기보다 비쌉니다 먹버섯을 넣

 

고 맛나게 쥔장님께 좀 드리고 쥔장께서도 환장하는구만요.^*^

 

19일 담날 한천의 축제에 함 가봅니다..

축제 행사 현수막이 많슴더..

 

에궁?내가 살땐?비싼것 먹을려고 하드만?마님이 낸다고 김밥

 

나드리에서 식사를 하는데 엥?이다지도 맛난줄은 생각지도 못

 

했슴더 "와"맛이 있슴더..^*^따로 주문을 해서 맛이 기막힘..

 

 

 

한천 축제의 출령다리를 건너는데 밤에 걷는것 보다 더 좋슴더.

각 면단위의 구경도 하고 각종 농산물을 사려고 가봅니다..

상리면에서는 양광사과 어느정도 삿구요..

 

용문면세는 국사봉천마님도 뵙구요 하리면에서는 호도도 삿구요..

 

 

지보면에서는 똘이님도 수고 하시고요 하나 삿는데 똘이님 하

 

나 덤으로 주시네요?감솨...^*^먼지도 모르지만 영양가 곡식

 

 

마님 서울로 출발 하시고 저는 볼이을 보려 다닙니다.

견사료 두포대 애마에 실고 갑니다 가기전에?..

 

 

 

 

마님이 돌솔비빔밥을 시켜 드시여 맛을 봐쓴데 좋아서 요것 먹

 

고 늦은 산행을 하려다?...일단 출발합니다 눈깔이? 피곤합니다

 

 

1천고지가 넘는 백두대간 지역은 거의 단풍으로 물들었지만 보

 

시는 바와 같이 고산은 아직도?산야아 파룻 파룻?하답니다 심

 

산행도 거뜬히 할수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거주지 도착을 해서

 

견들에게 사료 먹이고 잠시 눈좀 붙인다는게?이런..쭉 이시간

 

까지 잠을 잣슴더 덕분에 고단한몸 재충전이 되였지만 오늘 산

 

행기가 없어서 참으로 유감입니다 그리고(※생활비 주면서 "왈"피땀을

 

흘린것으로 번돈?아껴 쓰시요""하지만 땀은 흘렸는데?피는 흘리지 않았는데 "왜"굳이 사람들

 

은 피땀흘린돈 이라고 할까?마님 검색을 해보니?정성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피땀은 아닌것? 같슴더 까시에 가끔은 걸리여 피는 조금은 나을수 있지만?피땀은 아님..^*^)

 

 

'자 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산님과 여러곳.  (0) 2014.10.21
장마철도 아닌디 머다냐?..  (0) 2014.10.21
10월18일 현 베스트 회원  (0) 2014.10.18
장엄한 백두대간의 절경들.  (0) 2014.10.17
장군봉 임도길의 단풍들..  (0)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