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너무 피곤해서 잠 자느라 산행을 못했고 월요일에 이
여서 오늘 화요일 비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 옵니다 어제는 못
쓰는 이불등 각종 못쓰는 양말 옺들을 마당에서 소각도 하고 그
랸디 산행을 못해서 몸은 근질근질 거립니다 와중에 보일러 속
의 물도 빼야 하는데?장비도 없고 끄르렁 소리에탄불도 꺼야
하는 실상입니다 출장도 안오시공?3일째 방콕이다 보니?환장
하겠슴더 늘어나는 뱃살에 짜증도 납니다 비는 그치는게 아니
라?세차게 펴붓고 있답니다ㅠㅠ우짜믄?좋뉴 이럴땐 담금주 병
이나 사려 가면 좋은디?차량도 없응께?어쩔도리도 없슴더 마당
의 견들은?아침꺼리 왜 안주시냐고 멀뚱 멀뚱 쳐다보기만 하는
견들이 내도?시방 아침을 굶고 있응께?참으래이 밥 생각도 없
단다 그렁께루?너거들도 쥔장이 여유로울때를 보거래이 우짜누
농민들도 울상 추수를 앞두고 필요 없는 비가 온다고 다덜 투털
거리십니다 미친계절은?아직도 이여 가고 있음을 실감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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