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6시30분경 기상 밤세 폭설의 눈이 많이 왔슴더.
마당에는 눈으로 덮어 있고요...
견들이 자주 싸우는통에 요걸로 격리를 시켯슴더..강아지 하넘만 순산 아무래도 씨앗이 없으므로 별 도움이 안되여 곰순이 분양해야 할둣 합니다 사료만 먹냐?.
일단 내집앞 부터 청소를 하지만 오늘 따라 청소를 하려 나오지 않네요..
마을이 한얀마을로 변했습니다 맘도 하얗게 변할수 있을련지?..^*^
오전 10시경 삼삼오오 눈 청소를 하려 나오시는 어르신들...
강풍에 귀가 따갑슴더 빗자루는 저와 동네 어르신 한분만?..
모두들 쉬운 장비만 갖고 오실줄은?약360m를 어르신 한분과 빗자루로 쓸고 있슴더 아공?팔아포요..
올해들어 눈 청소3번째지만 저는 한번은 빠졌슴더...
동네어르신 연세 평균 80대~90대라?구름과자 먹을땐?아주 뒤에서 조심스럽게?..^*^
거의 할아버지님들이라?진전이 느립니다...
이제 거의 끝나는 지점에 도착을 했슴더..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눈 청소하는데 1시간이 경과 되였슴더 아공 팔아포아?
언덕길위의 나무 비포장일때 이곳 나무에서 단오절날 그네를
타전 아낙네님들 자주 보았는데(현재는 모두 할머니님들 뿐이
시임) 요즘은 콘크리트 포장이 되냐서 흔한 단오절 그네타는 모
습을 거의 볼수가 없답니다 눈 청소 하느라?산행도 못하고 아
무래도 오후 늦은 부업산행이나 할련지 모르겠슴더 어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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