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

제자와 풍기여러곳 음식등.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4. 12. 20. 17:37

 

12월20일 눈 청소 두번 한뒤 제자가 온천에 가자고 해서..5년만에 온천을...

오랫만에 백두대간을 지나 가봅니다..

오전에 제설차량이 모래를 쓸어 놓고 간뒤라 좋슴더..

하지만 모래제를 바로 넘는순간 풍기쪽은?눈이 아직도?...

 

갑자기 동짓날전에 팥죽을 먹고 싶어 갔으나?체인점이라 새알이 없답니다ㅠㅠ

그래도 온천에 도착전 출출하게 조금은 허기를 면하고..

저멀리 소백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눈도 많구요..

좌축은?1350고지의 도설봉도 보입니다 27일 이후 이곳서 잠시 약용버섯 계획있슴더..

 

우축에는 소백산 비로봉도 보입니다 눈이 많슴더....

5년전 원골산장 사장님과 함께온 풍기온천입니다.

 

주말이라?손님들의 차량이 많슴더 좌축의 산에는 산삼 구광터가 있답니다..

 

엥?신분증을 제시?거주지역분들에겐 활인을?하지만 안갖고 왔슴더ㅠㅠ

몰라보게 변했슴더 시설도 낙후 되지 않았구요..

시설을 새롭게 꾸몄나 싶습니다...

개인 온천에서이제는 법인 온천으로 되였답니다..

 

 

 

 

 

뜨거운 물에 약20분간 있다가 듁는줄 알았슴더 마친후엔?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생돈까스로 허기진배 채웁니다..

돌아오는 길에 털장화 두컬레 삿구요 피자도 두판을 제자와 저도 저녁때 간식으로?..^*^

 

 

 

 

 

 

 

2014년부터 소맥으로 매일 마시다가 요즘 똥뱃살 뺄라고 금주

 

를 하는데 온천에서 몸무게 체중은?이런 환장합니다 약15kg는

 

빼야될 처지입니다 언제 이다지도 살이 쪗는지 모르겠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