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해결할 숙제중의 한곳 약 80%가능성이 있는곳..
오전에 산행길에서 만난 선배님과 썰프느라?약3시간 소비 시장탓에?내장탕을 먹으려 왔슴더.
맛난 내장탕으로 허기 면하고 하늑룻 포장을 했슴더 제자가 삿슴더...
도로 주행중에 산언덕에 임도가 있는걸 보고 찾아 왔슴더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많슴더..
밑에는 간벌이 되여 있으나?소나무가 없어서 정상으로 향하는데...
드디어 정상부근 소나무 군락지에 도착을 했슴더...
하지만 오래전에 간벌이 된둣한 산세입니다...
산소주위만 나무를 짤라놓은것만 있슴더...
식사후 바로 산행을 해서 그런가 둘이 헥헥거립니다....^*^
청미레 넝쿨에서 산도라지 싹대 발견 제자에게 양보 하지만 이것을 끝으로 보지 못합니다ㅠㅠ
아주 멀리 돌아서 갔는데 반대편은 간벌이 되여 있으나?너무 멀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이곳.
에궁?골은 엄청 깊슴더 하지만 그 흔한 소나무는 안보입니다 물론 간벌지역도 아니고..
한참을 지나고 나서 소나무가 있는곳에 왔지만 이곳도?간벌이 안된지역 입니다..
이정도면 상품가치 운지버섯 이지만 참나무 운지버섯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포기하고 은사시 나무 군락지에서 황철상황버섯이나 보려 가야 겠슴더..
주위에 자작나무가 많슴더 이런 작은 산에도 있을줄은?..
자작나무 개불알인데 이런곳에 차가버섯이 나오면 "해외토픽감"제자에게 전해 줍니다..^*^또한번 오늘의 추천이
오동나무에 구멍이 있어서 혹시나 목청이 있을까?두드려 봅니다....
은사시 나무 군락지에 왔지만 하나도 볼수가 없어서 계곡 밑으로 내려 가는데?..
은사시 황철상황버섯이 있슴더 수확이 하나도 없응께?도움을 주시나 봅니다...
어린것은 10년뒤에나 보고요...
괭이가 닿아서 찍어서 내리칩니다 하지만 끌로 안해서 그런가?조각 조각이 났슴더..
제자에게 준다는것이?아뿔싸 제일 큰것을 주게 되다니?"내놔"!!잘못 주었다ㅠㅠ제자 안주네요..
어라 뒤에 나무에도 은사시 황철상황버섯이 있어 제자에게 올라가도록 종용합니다..
거참 나무 잘타넹...^*^
어라?주위에도 500원 짜리 동전만한 것들이 수두룩 합니다 "얘들아 너거들은"10년 뒤에나 보자꾸나
내일은 2박3일로 또 서울에 갑니다 공주 딸의 일로 가는데 3일정도는 산행기가 없을것 같슴더 낙향후
에는 은사시나무 군락지들 찾아 다니면서 황철상황버섯이나 해야 겠슴더 10년전에 봐두었던 주먹만한
은사시 황철상황버섯들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 알아 보기도 하고 수확도 해야 겠슴더 담금주가 많이??
필요 할것 같슴더 상황버섯주들이 3일간 산행기 없더라도 회원님들께서 산행기 많이 올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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