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답사 약용버섯 산행.269[준대박]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3. 13. 20:32

 

밤새토록 내린 폭설로 오늘도 잦은 눈청소를 합니다.

동네 들어 오는 입구길은 음지라서 청소후 2시간은 았어야 녹아서 애마 주행가능 희박..

백두대간 모래제 오르막길이라 사진 못 찍고 정상서 찍는데 많이 녹았슴더 하지만..?

기온차가 풍기와 제가 거주하는곳의 약8%차이가 나서 이곳은 그닥?ㅠㅠ

정오가 지나서 점심을 먹고 산행하기로 이곳 김밥 너무 맛있어 시산제날 1인당 2줄씩 이곳에서 살겁니다.

오늘도 양푼이 비빔밥 그런데 또?돼지껍질 눌린것 안주감으로 또 주셧네요?황송하게도..^*^

오늘은 산속마을 임도가 아닌 국도로 주행을 합니다 빨리가서 어제 산행지에서 본것 잊어 먹기전에?

간간히?공사중이던 도로 개통된곳도 몇군데 있슴더,,.,

어느덧 단산면 고치령 가는곳과 부석사방향 부석사 쪽으로 갑니다..

어제 왔던곳 머리 안좋아서 잊어 먹기전에 오늘 해치웁니다...^*^

 

밧줄가져가서 밑으로 잡아 당깁니다...

황철 갓 상황버섯 너무 어립니다 냅두고 갑니다 그러나?큰 상황버섯들 떨어졌는데?찾을수가?..

 

 

요넘만 땁니다...

이것도?따야지요...^*^

작은 갓상황버섯은 10년뒤에나 와야 겠슴더...

다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보여서 눈길로 갔으나?

몇백미터 주행을 하다가?빽도합니다 애마로는 벅찹니다ㅠㅠ...^*^

이곳 저곳 주위 맴돌다 보니?어느덧 부석면에 도칙을...4촌누님 시댁이 이근처인데...

강건너에도 군락지가 많지만 눈이 길목마다?ㅠㅠ

 

디카 잭을 사려고 영주에 있는 이곳까지 왔으나?케논 잭은 없답니다ㅠㅠ....

활주로 맘 놓고 주행을 하려다?내 목슴은 하나뿐이니?중도 포기 합니다....^*^

주행중에 도로가에서 바라본 군락지에 도착을 시각은 약5시20분경입니다..

낮이 많이 길어졌슴더 약초꾼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한줌의 희망을 품고 애마 정차시키고 올라가봅니다..

군락지 가기전 걸쳐야 하는 간벌지역?ㅠㅠ...^*^

드디어 작은 군락지에 도착을 우축으로 약1km정도 더가면 많은 군락지가 있으나?시간상..

 

 

드디어 황철 편상황버섯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우야꼬 뒤편에?...^*^

아싸...?뒤편에 엄청 많은 황철 편상황버섯이 있슴더 톱이라도 있음?썩은 나무인데 톱질을 할턴데?..

다행히 오늘은 양파자루 두개씩이나 갖고 왔답니다..

두께가 모두15mm는 넘슴더 아싸...?지화자...?입니다....^*^

 

위에는 가지들이 많아서 공고롭게도 누워서?망치질을 하고 있슴더 덕분에 조각들이 많이 생깁니다..

너거들은? 담에 보자꾸나?....^*^

또?있슴더 하지만 요넘들은 작슴더..

불과 한시간만의 수확물입니ㅏ

요건?처음지역에서 딴것이고...

해는 넘어가고 있어 간추리면서 하다가 귀찮아줌이 생격서 그냥 막 찍슴더...대박입니다...^*^

 

어느정도 일당거리 해서 풍기 홈마트서 먹거리 잔뜩 사고 황철 편상황버섯도 약간 나눔으로 드리고

 

개운함 몸으로 귀가중입니다 내일도 그곳에서 산행을 해야 겠슴더 오늘 불과 한시간동안 앙치질 많

 

이 해서 그런가 어께가 꽤냐?힘이 드는 징조인것 같슴더 늦은막에 대박을 터트린것 같슴더......^*^

 

이런식이면?4월경에 산삼 채취하는 시기에 산행기 바꾸어지는데 올해도 300회가 안될련지 우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