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용버섯 산행.273［부락 농로］

 

어제 구미에 가고자 했던곳 거의 도착지점입니다..

구미?맞지라?......^*^

완전 비포장 도로 그런데 건너편에 지름길이 있을줄은..그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물이 고여 있는 농로길은 아주 천천히 주행을 합니다 물들어가면?시동이 안걸립니다..

에궁?이곳 농로길은 빙판길 조심스럽게 갑니다..

기름 스피아등 양파자루 그리고 베냥은 안갖고 다닙니다 상황버섯 산행시엔...

쓰려진 고목나무들이 많슴더..대박을 노려 보자꾸나?...

 

 

엥?길이 있을줄은?고수들 해간것 아닐진디?..

알고보니 짐승들의 길입니다...사람릐 흔적들 전혀 볼수가 없슴더..

 

작은 황철 갓 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천재지변으로 쓰려진 나무들 뿐입니다...

 

 

드디어 황철 편 상황버섯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축 작은것은 몇 십년후를 생각합니다..

이제 올라오는것도..

쓰려진 나무들 바닥에 널부려져 있어야?버섯이 자생이 되는데?넘어 질때까지 썩힘은 수십년을?..

갓 상황버섯이 노버섯이 되여 가고 사람의 흔적은 없는곳 입니다..

반대편 임도가 있어서 임도를 찾아 갑니다..

멀리까지 왔는데 고작 요것을 했슴더..

옆산으로 이동을..

 

봉화는 구제역인가 봅니다 에궁 애마등 장화에 확 뿌립니다...

 

봉화의 임도길 약80km구간인데 처음갓던 곳만 군락이 보일뿐?소나무만 무성 암것도 안보입니다..

80km을 주행하려다 샛길이 있어 빠져 나갑니다..

역시?봉화에서 영주시로 나오니?군락지들이 자주 보입니다..

 

알람이 울립니다 오후1시 끼니 때웁니다 이시각까지 달랑 몇조각을?ㅠㅠ

오늘도 부락의 골목길을 약20곳 이상을 주행을 합니다...

 

 

 

 

 

지름길이 보여서 강 개천을 조심스럽게 주행을 합니다.

 

 

 

 

저기에도 올라 가려는데?사유지인 산주가 약초 심었다고 하네요 빽도를...

 

 

 

너무 안보입니다 갈증에 짜증도 그래서 무심곁에?앞바퀴 빠지는 바람에 덜커덩 때문에 불이 안들어 오고..

이 구녕에 빠졌는데 나중 하산길에 애마 써비스센타에서 헤트라이트 고쳤슴더...

또 이동 23곳중입니다ㅠㅠ

오후 5시경 갓 상황버섯 봅니다 오전에 3조각후 처음입니다 배고파서 어제 짜장식당으로 가려고 이동중에?.

 

 

 

 

오후5시30분경 도로가에서 황철 갓 상황버섯 상품가치인데?끌만 갖고 가서리?

나이를 먹잉께 그동안 키가 3cm줄었는데 높이가 안맞아 조각들이 아까비..ㅠㅠ

조각난 황철 갓 상황버섯 주위에 더 있음을 알고 장비 챙겨 올라갑니다...

황철 편 상황버섯 뒤편도 많구요...

 

 

 

괭이를 지렛대식으로 올리고 땁니다...

 

 

뒤편에 황철 갓 상황버섯이..

 

약40여분간 망치질 해서 얻은 수확물입니다 도로가 옆이라 지나가는 운전수들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애마 헤트라이트 고치는데 돈도 안받아서리 늦게한 수확물 넉넉히 나누어 드렸슴더..

어제 찾았던 왕손짜장식당 허기진배 채우려 왔슴더...

 

맛은 기가?막힙니다 내일은 3월8일 운영자님들과 군락지 왠종일 찾아 다녀지만 찾지 못한곳

 

산행을 하려 갑니다 예천의 푸리나 견사료 때문에 사와야 겠기에 안동 원정 약용버섯 산행을

 

할까 합니다 주말에 "피자헛"사갖고 오는이 없을지?..^*^그리고 거시기값 기간 이제 12일 남

 

앗는데 고민거리가 자꾸 앞당겨 오고 있슴더 상황버섯 계속 창고에 저장을 판매는 부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