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답사 약용버섯 산행.275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3. 20. 20:34

 

아주오랫만에 셀앤디 셀푸식당을 찾았슴더..

오늘은 뒤산 단양 국도등 부락길 답사주행이 예고되여 점심 거니를것에 대비?밥 두공기를..

2월28일 생일 앞당겨서 초대했는데 저수령 황태덕장이 그날 건물 새로 짓고 개업한날이라 많이 못옴.

오랫만에 단양땅을 밟슴더..

오늘 답사 산행코스는 도예공 지나 월악산 지나 도락산 지나 고수동굴 3거리까지 주행입니다.

단양은 백두대간 바로 근처라 거의1천고지가 넘는 바람에 은사시나무들은 거의 없슴더 야산을 봐야..

우축으로 주행을...

산엔 거의 ㅇ나보이고 도로가 근처에만 몇그룻가 보일뿐입니다..

도로가 바로옆 계곡 쥑입니다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도 쥑입니다..

 

엥?도로가 바로옆 황철 갓 상황버섯이 보입니다..

뒤편엔 이제 아기 버섯이 나오고 있슴더...

 

 

계곡 근처엔 은사시 군락이 자주 보이곤 하는데?에궁 모두 반대편입니다ㅠㅠ

 

안된되겠다 싶어서 부락 농로로 들어 왔슴뎌...

어린 갓 상황버섯들...

에궁?모두 강건너의 군락지입니다 물이 깊슴더ㅠㅠ

 

 

 

 

다리 지나고 도로가 옆으ㅔ 군락지 있어 함 가보지만?안가야 했는데...

 

역시?도로가 옆은 고수들이 모두 해간다는 사실 일단 벗어 납니다 빠른시각에..

저곳도 가보고 싶었지만 밑엔 펜션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그냥 포기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던중에 짤려진 나무위에 상품가치 황철 갓 상황버섯이 달려 있슴더..

대단히 크지만 어느분이 톱질을 했지만 윗통이 다른나무에 걸터앉아서 포기 했냐?봅니다..

 

이럴때?제자가 생각이 납니다 나무에 올라가서 밑으로 떨어 트리면 될건디?..

강가넘어 밭둑에 황철상황 버섯이 시야로 보이는데 가서 따려고 했으나?ㅠㅠ

 

물이 깊어요 장화속에 조금 물 들어 갔슴더ㅠㅠ고수동굴까정 갔다가 빽도 해서 오후 4시가 넘은 상태.

오늘 아침 가재봉 송어회집 옆에 작은 군락지가 있어서 함 가봅니다..

 

 

 

 

노버섯만 있슴더.,.

오후5시 배고파서 도저히 안되겠슴더 일단 허기를 면해야 겠슴더 밥값도 못하는 처지이지만..

20분전에 미리 주문 그리고 곱배기도 주문 포장을 내일 아침에 먹어야지..일당거리 전혀 못함.

하리주유소에서 기름 1만원어치 넣고 밥값도 1만8천원 도함 거의3만원 일당못했슴더ㅠㅠ그러나?..

 

그러나 황철 갓 상황버섯도 다시 보구요..

쓰려진 고목나무 낙엽속에 감추어져 있는것 같은예감 낙엽을 치우니?아싸..

황철 갓 상황버섯이 주령 주령이 메달려 있슴더 아싸?이로써 밥값은 한것 같슴더...^*^

 

 

확 뒤집어 봅니다...이제 작업시작 오후 6시15분 입니다 밝슴더..아직도..

 

 

사람욕심 끝이 없슴더 더 위로 올라가다가?시각이 너무 늦은것 같아서 하산을...

 

 

 

 

손가락 가르킨곳 쓰려진 고목 나무 두개 있는데?은사시나무인지 잘 모르겟슴더 나중에 이곳에 오게 되면

 

확인을 해봐야 겠슴더 안동보다 예천 제가 거주하는곳이 더 춥고 단양은 더 훨씬 춥슴더 단양에서는 겉옺

 

을 입고 주행을 거주지에서는 훌러덩 벗어 제끼고 주행을 했답니다 일단 결온죽은 은사시나무는 1천고지

 

아래쪽 지역을 찾아야 된다는 확실한 결론을 내립니다 어쩌다가 있을수도 있지만 뒤늦게 밥값을 그러나?

 

판매는 전혀 안되고 있으나?언제가는 판매가 되겠지 생각에 심이 나오기 전까지는 약용산행은 지속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