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빔부터 내린 비는 오후가 되도록 그치지 않고 이시각쯤에 이슬비로 변해서 우중산행을 결심합니다
하리면은 비가 그쳤는데?어디로 갈것인가?이삭 줍기나 해야겠다는 생각에 우회전?..그러나..
에궁?백두대간 자락은 목적지 도착전부터 세차게 내리고 있슴더 어쩐다냐?..나온김에 우중 산행을..
원래 목적은 약용버섯 이삭 줍기였는데 그냥 약용버섯 산행으로 바꾸게된 계기가 되였슴더..
헬멧도 유리막이 있는걸로..착용을..
밭두렁을 지나는데 완연한 봄의 싹들..
목적지에 도착전 계곡을 지나치는데 계곡주위에 머위가 많이 있슴더..
앞전에 했던 나무 뒤면에 상품가치 황철 갓 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일단 작은거라도 끓어 먹을 생각에 딴답니다..
용케?갓 상황버섯 상품도 보이고요..
편상황버섯 기어 올라가서 보았지만?비가와서 색상이 노버섯입니다..
저 멀리 약 500m전방에 썩은 고목나무위에 주렁주렁 달린 갓 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줌으로 당긴 사진임
썩은 고목나무 톱은 애마에 있어서 애마근처에서 수확물 찍고 윗쪽 사진은 건조시켜서 나눔으로 드릴생각임.
백두대간 초입의 계곡에는 비도 왔지만 역시 물이 많슴더..
계곡으로 올라가고 넝쿨을 지나야 썩은 고목나무의 황철 갓 상황버섯을 딸턴데...?.
길도 없는 넝쿨을 헤집고 갑니다..
에궁?아까비 편상황버섯이 노버섯이 되였슴더..
썩은 고목나무 톱질을 하는데 그넘의 톱?별로 안듭니다ㅠㅠ
간신히 눕혔는데?망치와 끌이 닿지 않슴더...
그넘의?톱이 안들어서 끌로 작은 나무 망치로 때립니다 집고 올라가야 합니다..
나무 가지에 간신히 올라갔슴더 미끄럽기도 하고 조심히 올라가는데?...
비에 젖은 상황버섯들 끌과 망치가 필요가 없을정도로 잡아 당기니?떨어집니다..
모두 젖은 갓 상황버섯들입니다 향석청우회 운영자님 진즉에 전화 해주시지?ㅠㅠ끝난뒤에 전화가?..
얼른 건조시키는게 급 선무입니다..
도로가 거울 이정표 오랫만에 저의 모습을 비가온께로?구름과자 맘 놓고 먹슴더...^*^
이런?하리면은 여즉 비가 안왔다고 합니다 작은 예천인데?백두대간 자락만 비가 왔슴더..
거주지 들어가는 입구에도 비는 여전히 오고 있슴더..
마산서 형수님을 만나고 오신 향석청우회님께 부탁 견사료를 부탁을 했는데,,
견사료 애마에는 한포밖에 갖고 올수밖에 없답니다ㅠㅠ
창원의 대성농축산물인 양념 삼겹살 또 갖고 오셧는데 나중에 장뇌삼 나오면 물물 교환하자는
운영자님의 제의에 저역시 혼쾌히 접수 상부상조랍니다 이제 7년된 장뇌삼 앞으로 7년정도 더
있어야 판매할수 있고요 판매는 절대 안하고 물물교환만 한답니다 봄에 다른분도 역시 물물 교
환을 한다고 지난해 4월24일 부터 산행기 1부터 했는데 작년 291은 4월22일 입니다만 그만큼
4월초에 291회기?그만큼 산행을 많이 했다는 증거 자료입니다 그런데?부자는 안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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