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고패삼 볼라고 구광터로 향합니다.
길도 아닌곳으로 애마는 빡킹을 시키고요..애마 고생한다..
산에서의 개나리꽃은 저는 처음봅니다..
원래 직진 코스였으나?우춛에 은사시나무 작은 군락지가 있어 이동 머위가 있슴더..
작은 군락지를 안봤음?망치 안갖고 왔을턴데?아무리 둘려봐도 없슴더..
그런데 조금 지나고보니?개복숭아 나무들이 이곳에 즐비 합니다 몰랐슴더 개복상황버섯도 보이고.
이게 시발점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슴더 고패삼등 산도라지 보려고 왔는디?..
먹구름과 약간의 이슬비는 오고 있지만 산행에는 지장이 없슴더..
그런데?썩은 개복숭아 나무에 잔가지에도 아주 큰 개복상황버섯이 있을줄은 두께20mm도 있슴더.
작은 가방에 양파 망태자루와 제사떡 점심을 먹을것과 상황버섯 달인물 적은데 우짜누?..
작은것은 냅둡니다..
찰나간에?이만큼 했슴더 모두 실한 개복상황버섯들입니다..
약간의 작은 은사시나무 군락을 지나면 구광터가 나옵니다 한껏?기대를 하고서리...
요즘 잦은 비때문에 꽃샘추위가 와서 그런가?두릅이 아직도 요만큼입니다..
고패삼 있냐?싶어서 구광터 낙엽을 치웠지만 안보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인둣?하지만..
하지만 땅을 파보니 땅속에서 나오기 시작?담주에나 고패삼 흔적이 될성 싶슴더 꽃샘추위로 인해서..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낙엽을 다시 덥어 줍니다...
약100m전방에 쓰려진 은사시나무 한그룻에 황철 갓 상황버섯이 보입니다..
간만에 상품가치 황철 갓 상황버섯을 봅니다 그런데 그밑에 쓰려진넘?
낙엽을 치우고 뒤집어 보니?왠 황철 상황버섯들이?...
두께 약10mm넘슴더 구광터에 왠 각종 상황버섯을?거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새에?이만큼을 했슴더..
원래대로 해놓슴더...작은것들은 향후10년 뒤에나?..
개복상황버섯 사진들입니다.
은사시 황철 갓 편 상황버섯들입니다.
전체 상황버섯 사진들입니다..
작은 가방에 있는 점시끼니 먹을시간 조차 없슴더 작은 가방에 양파 망태자루에 에궁 베냥이 그립슴더.
봄의 전령사 달래가 많슴더...
오후3시30분경 수확물 집에 갖다 놓고 다시 산행을 하려는데?...비가 옵니다 세차게..
한참을 애마타고 주행을 하는데 길옆에도 개복상황버섯이 즐비 가까운것만 따갑니다.
이곳 주위에 엄청 많은데?비가 세차게 오는 바람에 포기합니다..
점심 끼니는 작은 가방에 있고 비는 세차게 오고요...하리면 소재지 장군식당서 볶음밥으로 끼니 해결을..
허기진배 알뜰히 채웠슴더 도착후 반가운 택배가 왔슴더..
만사형통님께서 시산제때 장뇌삼 서너뿌리씩 이끼에 담아서 선물을 추첨을 해야하는데 이끼를
우체국택배3번 박스에 가득히 보내 왔슴더 그래도 조금은 부족하나 그래도 너무도 감사합니다
요즘 잦은 비가 오는 바람에 태양은 거의 없고 먹구름만 잔둑 있는 날만 되풀이 되여서 고패삼
다소 올해는 늦는것 같슴더 꽃샘추위 모든 분들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또 글 동시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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