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늦은 짬 우중 약용버섯 산행.292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5. 4. 6. 19:21

 

어제의 선물 이른아침에 지글지글 김치에 밥숟가락에 한점씩 산행주행중 장대비에 빽도?

동네분들도 경운기 우비 안입고 가셔서 모두들 빽도를...

지난주에 해놓은 실한 산도라지들 일주일간 있으니?무게가 줄어 듭니다ㅠㅠ

계속 보관하면 무게 줄어들까?해서 비가오지만 택밸 보내기 위해 주행을..

동네 어귀의 도로가 비는 그칠줄 모릅니다..

 

하리면 우체국입니다 굵은 빗방울 뚝뚝...

거진?오후 3시경에 늦은 점심 식사를 위해 셀앤디를 찾았슴더..

돈도 없는데 배고품에?낭비좀 합니다...오늘은 비땀시?방콕 생각입니다..그러나?..

도로가옆 쓰려진 고목나무가 자꾸 눈에 거실리게 합니다 지나가면서 매일 보는 썩은나무 이거늘?..

도로가에서 썩은 나무 약간 올리여 보니 약용버섯이 보일줄은?..아주 미세하게 일단 확인을..

밑엔 아주 미세하게 황철 편 상황버섯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위로 더 봅니다..

황철 갓 상황버섯도 여러개 500백원 동전만한것들?많이 있는데 10년뒤에 보자구나...

 

그란디?위로 갈수록 끌로 갖고갈만한 편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조금만 해갑니다..

 

 

 

 

어째거나?일단 경사진곳 올라 왔으니?주위 더 뒤져봅니다...

다른 나무 쓰려진곳 이곳도?황철 편 상황버섯이 있슴더 니그들도?10년뒤에...

 

 

 

 

 

 

 

 

 

 

 

 

 

끓어 먹을수 있는 황철 편상황 버섯입니다..

 

나참?도로가에서 보면 알수 있둣이 쓰려진 고목나무?그닥 크지는 않답니다 오전에는 빽도후에

 

마당에서 청소를 하는데 이른아침 산소가 갔다온둣한 네명중 한분이?냅다 욕을 한바가지 하면

 

서 잘 있었냐?그럽니다 알고보니?죽마고우입니다 저도 반가움에 욕한바가지 하면서 약요버섯등

 

약용버섯주도 한병주고 방콕좀 할라 했는데 쉬지를 못했네요 하산후 장뇌삼밭에 갔으나?아직은

 

시기상조 같습니다 아직 익숙한 풀들이 그닥 많지 않아서 담주면 장뇌 고패삼 나올것 같슴더....

 

만사형통님께서 오늘 시산제때 사용하시라고 이끼를 오늘 택배를 보내셧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