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겸 여러곳 약용버섯 산행.295

 

부업산행지로 가기전 도로가의 구광터에 가봅니다 역시?나물등이 없슴더 역시 고패삼도 없구요 다시이동.

구광터이면서 부업 산행지입니다...간벌한지 올해로 딱3년 에궁?착각을..

작년 여름엔 산도라지 꽃망울이 좀 보였는데...?

원추리나물도 있슴더..

 

참나무 운지버섯 간암등간경화등에 좋음.

 

 

산삼있는 장소 고패삼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낙엽을 치웁니다

모삼등 어미삼은 아직도 땅속에 있는둣?어린 고패삼만 낙엽속에..

하도 안보여서 옆 골짜기로 갑니다 개복숭아나무나 있냐?찾아봅니다...

골짜기인데?개복숭아 나무 한그룻도 없는 지역입니다..

 

이끼인디?그닥 좋지 않슴더..

하도 없어서 다시 간벌지역으로...

실한 한잎버섯입니다 하나뿐입니다 오후 2시경 수확이 없어서 맥아지가 없슴더..

끼니 갖고간것?하산후 애마에서 사진을 찍는데 견들에게 줘야 겠슴더 수확이 없어서 멘붕입니다...

밥이 모두 떨어져서 볶음밥이 안된답니다 할수없이 짬뽕으로 늦은 끼니 때웁니다...

거주지역의 개복숭아나무가 군락지인곳에 도착 역시?백두대간 계곡입니다..

썩은 고목인줄 알고 갔으나?백두대간이라 개복숭아 나무 싹이 나오지 않았슴더 이곳은?..

초입부터 개복숭아 나무 지천인데?썩은 나무가 안보입니다ㅠㅠ

이곳에선?가지나물이라고 하는데?양념해서 밥 비벼 먹음?쥑입니다..

 

토사자 열매 어느 노인어른께서 앞전에 말씀이?토사지도 토종이 잇다는데?알수가 없슴더..

 

너무 높은곳의 개복상버섯 디카 줌으로 당겨서 찍슴더..

흔해 빠진 머위 머우도 없슴더..그리고 마침네?..

개복상황버섯을 보았으나?너무 작슴더 냅두고 갑니다..

백두대간 역시?잡풀 하나도 없슴더 아직은?..

오후4시를 알리는데 수확이 전혀 없슴더 완전 멘붕상태입니다..

 

 

다시 이동을 합니다 막판4곳?이삭줍기라도 해야 될판이라 앞전에 남겨놓은곳에 갑니다.

역시나?황철 갓 편 상황버섯이 있슴더 조금만 땁니다..

 

한참을 올라가는데?저 멀리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덕분에?끌 집을 잃어 버렸슴더..

 

두께 아주 실합니다..

 

오후5시가 넘어서 이삭 줍기 산행지에서 오늘의 약용버섯 수확물입니다..

 

오늘 완전 맥아지가 없는 날입니다 동네 입구 구멍가게에서 켄맥주 한나 사갖고 가는데 두분 술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산에 매일 타면서 힘이 없어 보이냐는 질문에?오늘은 힘도 없고 맥아지가

 

하나도 없다고 그리고 말나옴김에 황철 상황버섯은 모두 드리고 왔슴더 개복상황버섯만 있음 됨

 

내일은 그산님과 약간 멀리 원정 산행을 하려 갑니다 귀가시에?맛 난것 먹고 올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