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산행이라기엔?다소 모순이 있슴더 뒤산만 넘음?단양이랍니다......^*^
일단 첫구광터 임도로 향합니다 그런데 큰 바위가 없어져서 어딘지?도통 헷갈립니다ㅠㅠ
일단 긴가민가?산으로 올라갈 준비를 합니다 이땐?장비없이 올라갑니다 약간만 돌고..
올라갈적엔?조릿개가 없었는데 하지만 능이버섯 향이 진동을 해서 그냥 올라감.
조릿대에서 싸리버섯이 보입니다..
잡버섯들도 보이고요 역시?단양쪽은 산의 땅이 젖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니기가?불편합니다이곳이 아님을 알았슴더ㅠㅠ
목적지 산소가 두개있는곳에 도착을 역시?다른곳으로 올줄은?..
이런곳에?황철나무 황철 갓등 .편상황버섯이 있다니?상품가치만 따고 어린것은 차후에..
날다람쥐 제자입니다..
양파자루의 수확물은 모두 제가 땃네요....
다음에 올적에 일루 와야 함을 표시 해놓고 갑니다 그리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오늘은 하리면 셀앤디 셀프식당서 아침식사후 그곳의 것으로 점심을..
18년전 하루 80km매일 산행을 하면서 그땐 버섯조차 모를때에 능이버섯을 본곳으로 가봅니다.
하지만 이곳은 온통 간벌지역입니다...일단은 정상으로 향합니다..
바위취도 있고요...
능이버섯이 나왔던 흔적들이 보입니다만?금년엔 안보입니다 향은 진하게 나고 있슴더...
잡버섯들도 많슴더 하지만 찾는 버섯은 안보입니다만 정상을 향해서..
간벌지역이라 가끔씩 산더덕 줄기가 보입니다...
드디어 백두대간 종주길 등산로입니다 약100m등산도 주위 바위길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도 아니고 계속 갑니다 제자는 다른 코스로 이동을 했구요...
구절초가 많이 보입니다 원기회복등 여성의 냉대하에 좋음.
에궁 여기까지 왔으나?더 지나야 그곳이 나올것 같슴더 18년전 기억이라 가물가물 합니다
18년전 단양 남조리 고모님댁에서 고모부님 한달이상 매일 황정상 입구에 저를 내려다 주시면
저는 황정상에서 백두대간 등반로로 저수령을 거쳐서 산으로 계속 상리면을 거치고 하리면을..
유턴하여 자구봉까지 꾸준히 산행을 햇는데 그때 원골산장 사장님께서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제가 하루 산행코스가 자그마치 80km가 넘는다고 해서 그때부터 80km산사나이로 불리였답니다
찾는것 포기하고 일단 하산하면서 봅니다....^*^
멧돼지 서식지?무엇이 있을것 같은 느낌?..
향은 진하게 나지만?거의 잡버섯들 뿐입니다 이곳은 추석후에 나올것 같슴더...
어느덧 알람시각이 울리고...
덕다리버섯 큰것만 몇개 가져 갑니다만 하산후 식당에서 몇분께 모두 드렸슴더...
법사님 오늘까지 기도하시고 내일 강원도 동참산행을 하는데 갓버섯을 좋아 하시여 따갑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단풍잎들 아름답슴더....
상리면 사무소옆 새로생긴 사철나무 식당에서 저녁 해결 하고 오늘 황철나무 황철상황버섯들
수확물 사진을 찍슴더 판매도 안되니 담금주와 4개월만에 끓어서 제자와 함께 복용을 해야 겠
슴더 오늘도 능이버섯만 찾는 고객님들 자연의 힘앞에선 어쩔수가 없네요 죄송할 뿐입니다....
그리고 18년동안 한가우\위때 메뚜기도 한철이라 서울가족들 만나지 못해서 원망도 삿는데 올
해는 버섯망쪼라 올라갈 생각인데 부모님의 자녀들 생각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달전 아버님
일주일간 입원하시고 퇴원하셧다고 안심했는데 마님의 아침전화 아버님 현재도 병원 입원중이라
고 하십니다 또한 큰 형님마져 손가락수술로 병원에 입원중 올해 제사는 없다는데 졸지에?불효자
식이된 느낌입니다 저는 혼자 생활을 하다보니 아프면 카카스토리등 가족카페에 올리고 관심을 가
지려는데 큰 어르신들은 자식들 걱정할까봐 소식을 알리지 않은것에 큰 감동을..저는 그에비해 보잘
것이 없어서 부끄렸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 소원성취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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