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늦은 약용버섯 산행.259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2. 23. 20:17

 

비에젖은 연탄 수백장 청소후 부족액이 있어서 면의 은행에서 머니 출금을 한뒤.

오늘은 자동 글넣기 됩니다 면소재지에서 손수만든 손두부 3천원이라 하나만 삿슴더.

오신 두분께 약용버섯 나눔으로 조금씩 드리고...

머니가 부족해서 연탄 반밖에 사지 못했슴더...

보일러 옆의 청소후 지난번 잃어다는 유한악스 찾았슴더...

간장넣고 두부전에 신용카드 재발급오 늦게 우편배달로 받은뒤 6월에 나온다더니?..

조금 늦은 백두대간 약용버섯 산행을 하려 갑니다 초입에 개복숭아 나무들..

 

 

 

 

하수오 씨방이 보입니다 일단 뿌리 부터 확인을 하고..씨방은 은페를 하고.

확인후 장비가 없어서 담에 와서 케기로 실할것 같슴더 약간 손상이..

묵은밭 보다도 넝쿨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먹이를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처럼...^*^

 

낙엽송 나무 군락지 밑에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개복상황버섯은 기관지 천식등에도 좋답니다..

상품도 보입니다 늦은 산행에 쪽박보다는 대박의 느낌이 드는 순간입니다...^*^

 

어린 개복상황버섯은 냅둡니다..

 

 

 

 

넝쿨속은 칡뿌리 케먹은 멧돼지들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상품이 갑자기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냥?아싸?입니다......^*^

 

 

 

 

 

 

 

 

 

 

석양이 지고 수확물을 찍슴더....

 

늦은 산행에서 개복상황버섯 많이도 했슴더 귀가후에 당숙모님의 전화가..

 

당숙모님 오곡밥 먹으러 오라해서 갔는데 재료들 그닥 많지도 않은데 역시?맛은 일품입니다

 

오곡밥에 절대 살은 넣지 말고 소금을 조금 넣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몰랐는데 다음에는 그리

 

해야 겠슴더 그리고 귀빠진날 선물받은 예천의 보리떡 어제 홍보용으로 사월님 을수님께 나눔

 

을 하려 했으나 깜박 잊고 못드렷는데 다행히 당숙모님 부르시여 갖고 갔습니다 저는 3년전에

 

보리떡 너무 맛있어서 한달동안 내내 먹어서 이제는 질려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디데일6일..

 

카카스토리에는 당숙모님댁에서 식사할때 미리 올렸습니다..남은것 봉다리에 씨갖고 왔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