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11일 오전8시 대형 사고로 인명사상난곳 조심히 갑니다 경각심을 일으키는곳.
거주지에서는 봄이 제일 먼저 오는곳 야생산삼도 제일 먼저 나오는곳.
구광터 가려다 여러곳 은사시 나무 군락지가 보여서 답사를 하려 갑니다..
왼쪽 정상?저곳까지 탈환?....^*^
하지만 산에 올라 와서야 다른곳 군락지가 있음을 보여주는 골짜기.
하지만 나올기미가 없는 곳입니다...
쓰려진게 아니라 톱질한 아름드리 참나무??
대단한 인간들?높은산 산에다가 표고버섯 나오게 하려고 그것도?자연산 표고버섯으로 둔갑이?..
없어서 왼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도 칡뿌리 넝쿨골이라 칭해도 될만큼 많은 큰 칡넝쿨이 있는곳.
점심을 안싸서 오복식당 내장탕을 먹으려 갔는데?..
얼마 거리가 안되는 곳의 식당 자짱면으로 끼니 떼우고 다시 없어도 오기로 옆골ㄹ로 갑니다..
길을 잘못 선택을 했냐?아까 그 입구가 아닙니다 간벌지역입니다..
간벌지역 혹여 산도라지 있냐?찾아 봅니다...하지만..
간벌한지는 3년은 넘을 것으로 짐작이 되지만 암것도 없슴더..
그런데 너무 높이 올라 왔슴더 올라와서 내려가는 곳의 군락지 입니다..
황철상황버섯 아주 미세하게 나오는것을 보는게 오늘 수확인가?봅니다ㅠㅠ
군락지 많기는 하지만 없으니?차라리 많은 상황버섯이 있는 구광터로 직행 할것을 똥고집으로..
아름드리 칡넝쿨 군락지 입니다 이곳은...
수확이 전혀 없고 해서 달래라도 케야 겠슴더....^*^
됀장엔 넣을 참입니다...
넝쿨속의 앞전 준대박을 쳤는데 오늘도?혹시?..없슴더...
다만 하나 개복상황버섯을 봤을뿐 입니다 그냥 하산 말라는 산신령의 훈시인듯?...^*^
상황버섯 달린물로 목을 채웁니다...
봄소식 머우(머위 머구)나오기 시작 합니다..
쑥도 나옵니다...
애마가 처량하게 기다는게 반갑네요 수확없이 가는데 기름값도 못해서 우짜누?..
냉이도 조금 켑니다 오늘은 됀장국에 넣어 볼참입니다..
귀가중에 항상 도로가 저멀리 작은 군락지가 눈에 거실렸는데?..
수렵기간이 끝났으니?맘대로 올라 갑니다..
경운기도 올라 가지 못하는 좁은 언덕길 애마가 고생이 많슴더...
뿌려진 나무위에 황철 편상황버섯이 조금은 보입니다 만 상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축의 작은 구락지도 왔으나 암것도 없슴더..오늘 아주 빡센산행을 했슴더..
지는태양 석양이 아름답습니다..낭만에 젖을떼가 아닙니다...^*^
냉이 달래 넣고 청국장 두부만 넣고 라면 스프 넣고 됀장국 끓었는데 향이 아주 쥑입니다
이때가 7시30분이 넘었고 카카스토리에 산행기 올리고 그곳에다 너무 피곤해서 두어시간
잠좀 자고 나서 산행기 올린다고 했는데 시간을 초과 했슴더 수확도 없이 빡센산행에? 체
중은 빠지겠지요?아직 저녁 전입니다 맛난 됀장국 산행기 모두 올린뒤 맛나게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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