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산행.277［멘붕.꽝］

 

 

오늘은 조금 멀리 답사를 하려 갑니다 이른 시각입니다..

초입에 왼쪽골 은사시 나무 군락지가 보이지만 암것도 없슴더 시야가 잘보인답니다..

비포장 농로길로 갑니다..

계곡을 건너기엔 물이 많습니다..

직진은 큰 계곡 좌축은 작은계곡 그러니 좌축에 개복숭아 나무가 보여서 이동을..

 

완전 넝쿨속의 계곡으로 올라 갑니다..

 

 

힘들게 올라온 계곡입니다..오늘도 빡센산행입니다..

 

암것도 안보여서 우축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시금 큰 곅고으로 이동을 했는데?이런 우쒸...구름과자 몇개없음을 클났슴더..

 

 

 

빨강표시가 많은걸로 보아서 아마도 간벌이나 벙목을 하려는것 같슴더....

다시금 나타난 왼쪽골의 산세가 좋아서 이동을 몇개 안되는 구름과자 아껴야?..

 

산세가 험합니다 흔한 산더덕 조차 안보입니다....

올라 갈수록 음지쪽은 얼음이 있어 산행하기엔 어렵슴더 백두대간의 정상은 눈이 그대로이지만..

 

 

 

 

 

 

 

옆산으로 이동 경사진곳 빙판길이라 조심히 이동을 합니다..

능선 정상입니다...

 

 

능선의 어느 묵은산소가 있슴더 짐승들이 파헤치고 나무가 쏟아났고요..

다시 밑으로 내려갑니다 조심히 냐려갑니다..

다시 큰 계곡으로 도착을 했슴더..끼니 때웁니다..

상황버섯 달인물과 오곡밥 식사후 하나 남은 구름과자 없어 졌슴더

구름과자 없응께루?산행할 맛이 안납니다....ㅠㅠ....^*^

넓은 시야의 벌판숲 하수오 씨방이 있나 살핍니다..

박주가리 씨방만 널려 있슴더...

하산후 귀가길에 군락지 이곳엔 상황버섯이 있는데도 답사를 원하는것은..

답사 개척산행시 잘보이면 대박이고 안보이면 쪽박일테지만..

그래도 주문이 들어 오지 않는 상태에서는 답사 개척 산행을 꾸준히..

 

구름과자 항상 두상자 갖고 가던것을 몇개 안갖고 가서리 산행에 큰 지장을 받게 되였슴더

 

나참 산행할 의욕이 상실 되기는 처음있는 날입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구멍가게에서 식품

 

등 삿는데 개당600원.1천원 차이가 나서리 농협마트에서 구입을 주머니에 머니가 부족해서

 

요만큼만 구입을 했답니다 구름과자 없어서 일찍 하산 하게 되였슴더 꽝 산행이고요.....^*^

 

올해는 산도라지 싹대가 나올시에 산삼보다는 산도라지를 우선적으로 케려 다닐것 같슴더..

 

회원간의 산삼 구광터 산행외에는 2015년도에는 가장 노룻을 거의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