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늦은 답사 짬 산행.274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3. 11. 20:10

 

짜장라면에 맛들어서 몇일간 꾸준히 먹을생각입니다...^*^

냉방 얼른 탄불갈고  3일간 세탁기속에있는 세탁물 돌리고.

 

엄청 맛이 있슴더 두개 끓어먹고서 허기진배 채우고 곧 늦은 답사산행을..

확실히 서울날씨와 이곳 날씨 기온차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짬 산행 시작입니다 짬산행에서 대박의 꿈을 싣고?...^*^

양지바른 밭에는 냉이가 많이 자생을 해먹을수 있음?켈턴데...

 

개복상황버섯이나?약초를 보려고 가까운산에 갑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산야에 갑니다..

 

 

 

묵은밭에는 개복숭아 나무들이 많은데?상황은 안보입니다..

 

드디어 상품가치의 개복상황버섯을 봅니다 괭이로 찍다가 사진찍는것을 잊어 먹어서리...몇개땀.

칡넝쿨 저의 허벅지 만한것들이 주위에 많슴더..

 

 

 

또 봅니다 도합 10여개 개복상황버섯 수확을 했슴더..그런데?..

그런데 저멀리 넝쿨끄트머리에 하수오 씨방이 하나가 나풀 거려서 가보니다..

 

칡넝쿨등 찔레까지 넝쿨위에 하수오 씨방 달랑 하나가?..

 

조그만한 가방에 그래도 톱이 있으니 주위 넝쿨들 치웁니다..

 

 

 

작은 돌덩어리들이 조금은 있으나?케는데 지장은 없을것 같슴더..

뇌두가 예사롭지 않슴더 거의 15cm정도 뇌두가..

 

 

에궁 머다냐?뇌두가 15cm정도인데 밑둥은 없어요 이런일이 머다나?..

동네 산에다 옮겨 심을 생각으로 가져갑니다 하지만..

파헤친 장소는 다시 묻어 둡니다 완전 100%정상으로 묻히지는 못합니다..

 

얼른 가야 겠슴더 2박3일간 서울에서 생활 좀이 쑤셔서리 산행을 했고 내일은 빡센 산행을..

 

 

 

 

 

이곳 마을 동네 아재분이 냉이를 케갖고 오시는데 조금 주신다는것을 요리 해먹을수 몰라서 안받고

 

왔는데 그냥 됀장국에 집어 넣음 되는것을 깜박 했답니다 그리고 작은 하수오는 이마을 아재님께 드

 

리고 왔슴더 마당에 심는다고 하셔서 서울 상경 모친 대장암 초기 수술 님들의 염려 덕분으로 수술을

 

잘 받았습니다 일주일쥐 퇴원 하셔도 된답니다 염려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대리만족의 좋은 산

 

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탄불 구멍 열어놓고 갔는데 아직도 냉방입니다 에~휴 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