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함께 백두대간 계곡에서 양치질을 입안이 시원해서 산행하기 좋슴더.
이곳 구광터는 공개된지역 작년에 석쇠로 고기구운넘들의 장소 산삼은 싹쓸이지만 나물은..
못난이님 곰취 2장 꺽은뒤 찾아 보았지만 산나물마쳐 앞전에 다녀간듯 완전 싹쓸히가..
저를 포함 세명이 샅샅히 살피지만 흔한 어수리 곰취는 전혀 없고 아무래도 백두대간 정상넘어
단양으로 가려다 천종산삼 후예각구삼을 회원님들께 보여드린뒤 갑자기..
못난이님 백모님 위증하시다고 급하산중에 밑으로 하산하다가 제자에게 각구삼 채취 하라고 했는데..
산뽕나무 아직도 죽지 않았네요 산뽕 오디가 올라오고 있음을?..
제자 찾지 못하여 직접 올라와서 각구삼 채취 못난이님 백모님께 복용을 하시라고 최소한 각구삼 15년 전후
세사람 모두 안쪽으로 하산을 하게 하고 저는 세번째 꼴로 가는데 남겨두었던 곰취들..
올해는 철축꽃이 너무 일찍피고 집니다..
하지만 골을 잘못 들어섯습니다 두번째 골로 가야 했는데 온통 바위산입니다.
하산중 산나물 뜯어다 두분께 드릴참인데..암것도 없습니다..
칠점사는 아니고 살모사인듯?임도위 혀를 날름 거립니다..
임도 차량이 있는 곳은 엄청멀고 어제처럼 차량이 두대였음?산행을 계속 했을턴데...
못난이님 청봉님 급히 떠나시고 저는 필요한 쌀을 사기위해제자차량으로..
날씨가 오늘 너무 덥습니다 간만에 오복식당서 시원한 콩국수로 끼니 해결을..
인심좋은 사장님 곱배기로 주시네요...
시간이 남아서 공개했던 야산으로 갑니다 하지만 이곳도 임도까지 싹쓸히가?자중지란?..
그 많던 산도라지 잔대 연하삼 군락지인데?겨울철에도 많던 뿌리약초들이..
전에 없던 쓰레기만 무성 합니다..
이사진만 보면 긍방 알수있는 지역인데...
임도가 가까워지는데?한뿌리도 수확을 못했슴더ㅠㅠ
임도까지 왔는데 베냥은 안갖고 갔고 작은 가방만 갖고 갓는데..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낍니다 비가 올것 같은 하늘색 하지만 현재까지도 오지 않슴더..
임도길에서 약1km도보로 이동한뒤 간벌하지 않은 산밑으로 내려 갑니다..
역시나 잔대가 보입니다 간벌지역 구광터는 모조리 싹쓸히된 상태
어제 오늘 못한것 부지런히 발품을 합니다..
가끔씩 연하삼(진삼)도 보입니다..
간벌하지 않은 지역은 산도라지 나옵니다만 늦가을철에 바람에 싹대 없어진답니다..
넝쿨이 보입니다 혹시나?산삼이 넝쿨속을 샅샅히 뒤져 봅니다...
엎드린채 낮은 포복으로 군대 훈련도 아닌디?..
유감이지만 암것도 없습니다 약초꾼들은 이런 도전정신이 많답니다.......^*^
그나마 약간의 수확물을 했슴더 잔대는 임산붓의 붓기를 빼주고 원기회복에 좋고 연하삼은 당뇨등
갑산성암에 아주 좋답니다 아마도 담주에는 연하삼 선입금 주문 받는것 택배보낼수 있을것 같아 다
행입니다 시산제 이후에 정들었던 분들이 곁을 떠나감에 맘이 서글펴 지는 시기입니다 많이 울적합
니다 얼마동안 이럴것인지 산삼철에 심산행은 안하고 뿌리 약초산행이나 해야 하는 현실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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