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곳곳서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오늘은 산행지 애마로 약1시간가량 주행을 한뒤 도착을 궁시렁의 발단지에...^*^
17년전 산행후 5년전 태허님과 산행을 했는데 도무지 어딘지 감을 못잡네요..
이곳서는 산삼 하수오 천마 잔대 산도라지 기타등의 약초가 많은곳인데 잔대가 보입니다..
왼쪽이나?우축이나?갈릴길 입니다 나중엔 좌축이였습니다 그러나 우축으로 올라갑니다..
한참을 올라가도 기억이 나지 않는곳만 보여서 좌축으로 갑니다..
어렴풋히 생각이 나는곳 묵은산소옆에서 산삼?하수오?천마?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슴더.
기억이 나지 않아도 삼씨앗은 심고 갑니다..
그리고 이곳서도 기억이 가물가물 넘어인가 아닌가?해서 태허님께 전화 물어 보려고 했는데...
능선을 넘지 않고 갑니다 찾고자 하는 잔대가 보입니다..
잔대가 실합니다 선입금 받은것 때문에 심 산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뿌리약초를 케면?자동으로 씨앗을 심고 갑니다..
하수오도 보입니다 약50cm하산후 밑의 암자 스님께 드리고 왔슴더..
저멀리 예천군의 양수댐 산정상의 상수댐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시산제때 못난이님의 수박 선물 시원하게 간단한 허기 면합니다..
이런?수박 먹은데서 바로 약10m우축에?...거참...
태허님 뒤에서 궁시렁거리시면서 하수오 군락지 어디냐?하면서 봤다는 소리에 이곳입니다..
남은 삼이 없어서 삼씨앗을 또 심고 갑니다..
하수오 군락지 이곳 근처 어디인데?찾을길이 없슴더 능선넘어인가?포기를.
산삼은 뒤전이고 잔대등 도야지 찾는게 혈안입니다..
삼은 못봐도 비스무리한 오가피라도 봤으니?다행입니다.....^*^
자작나무 아궁이 이곳 거주지역에선 차가버섯이 없답니다 그래도 혹시나?살핍니다...^*^
넝쿨속에서 산삼등 천마 하수오를 많이 봤는데 옥여 내려 갑니다..
이런?조오기로 내려오다 바지 엉덩이 와창창 찟어 졌슴더ㅠㅠ속옺이 보일정도임ㅠㅠ
참나물과 비숫한 독초들입니다 바지 때문에 하산중입니다 음에가서 얼른 사야..
엥?저멀리 3구산삼이 먼저 분에 뜁니다...그리고 바로위에 4구산삼이 되여가는 과정의..
하지만 사진은 4구삼을 먼저찍고 채취중입니다...
3구산삼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으려는데 GPS기록이라 밧데리가?..
새로운 구광터 자리 하나 만든셈입니다..
두채다 년식이 별로라서 담금주내지 6월경 모임에 찬조도 생각중입니다..
남아 있는 삼씨앗을 심고 갑니다..
각구삼도 보입니다..간식으로 수박을 먹어서 늦은 끼니 때웁니다..
산도라지 잔대 그리고 하수오는50cm케다가 암자스님께 드렸슴더..
낚시꾼들 많습니다 용문면 내지리 저수지 주행중에 찍었슴더..
얇은옺은 1만원인데 없어서 5천원 더 주고 삿슴더 벌이도 못하는디?..
그리고 애마에 엔진오일도 갈고요...
카카스토리에도 글을 먼저 올리고요
SNS에 올리는데 이런 GPS기록 마감을 안했습니다 이런 나참 입니다 이러다 진짜로 딸이가
노안등 노인성 치매 어쩌고 할판 입니다 5월10일 이후 대도시서 여러군데 전화 왔는데 특히
대구 고객님이나 상인님들이 6년이상 저를 울게하고 웃게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직접 오신다
는 상인님 전화 안받네요 내일은 회원님들과 구광터 공개 심산행이 있지만 저는 약초를 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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