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터 산행에서 고래 고래 소리지르며 나타나는 3명의 외지인들 만난뒤 본카페 회원님들과.
공개했던 구광터라 이삭줍기인데 이삭마져도 흔하지 않슴더..
야산이라 그런가?딸기도 익어갑니다....
오행삼이 먼저 보이고 늦은 4월에 갓을땐 없었는데..
각구삼 3채가 보입니다 일단 초보님들께 보여 드리고...
하수오 싹대도 두분 초보님께 사진찍으라 보여 드립니다..
지키미님 산딸기 이만큼?..^*^
즐거운 식사시간 저의 점심은 사월님께서 싸오셧습니다..
또 다른 구광터 각구삼만 보입니다 큰일입니다...
산더덕도 보일뿐 그리 크지 않슴더....
연하삼(진삼)뒤편에는 조금씩 보일뿐 입니다..
오늘 왠종일 산도라지 하넘 연하삼 몇넘 수확일뿐...
넝쿨속도 마다 하지 않습니다...
지난번 강풍에 아름드리 은사시나무가 쓰려지고..
하산길 하고초가 많습니다 감상선 갑상선종 기능항진증에 도움을 줌.
담금주를 해도 아주 좋은 하고초입니다..
뒤풀이는 가재봉 송어횟집서 사월님은 바쁘셔서 미리 가셧고...
을수님과 지키미님과 함게 즐거운 저녁을 소주 3병까고 둘이서 빈속에 들어가서 그런가?
이시각에 께어서 어제의 산행기를 올리는 중입니다 이제는 나이를 못속이나 봅니다 술 몇병에
금방 잠들어 버리니 새벽에 께어서 하루전 산행기를 올리게 될줄은?생각도 못했슴더 그리고 야
산산행시에 님도보고 봉도 따고 하는 산행인데 고마 착각을 잔대는 하나도 안보이고 산도라지도
몇개정도 보일뿐 덤기도 무진장 덥구요 제생각만 한것 같아서 오신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
립니다 그냥 백두대간 구광터 산행 계곡에서 알탕도 하고 1천고지 넘는곳에서 잔대등을 볼것글?
그랫냐 봅니다 담에는 백두대간 구광터 산행이 될겁니다 이시기엔 시원한 백두대간 제격인데 야
산은 덥기만 할뿐 수확이라도 있었음 보람된 고생감수 일턴데 수고하신님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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