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백두대간 임도 답사산행.68

 

 스카이 티비 AS오기전 얻은 감자로 3가지 도시락 반찬을 만듭니다 저는 일급 요리사??..^*^

파 마늘이 없어서 집됀장을 넣고서 진간장 식용유등 유별나게 합니다...

티비가 고장난게 아니라 리모컨이 작동불량?새로 교체해서 티비 잘나옵니다..

거주지 경계선을 지납니다..

어제 운동화 깔장 발이 아포서 빼어내서 주행을 합니다..

단양 대강면 미노리 서울가든 입니다 식당 예약을 하기 위해 왔슴더...

 

 

어느덧 카페 개설이 9주년입니다..

 

앞전의 식당에서 불미스러운일 있어서 오래동안 영업을 한곳을 택했습니다..

 

심근동의 모카페지기 김영대씨를 만나서 약40분간 정보 교류하고 백두대간 임도길로 갑니다..

심근동 주위도 산세가 좋습니다 계곡의 운치도 좋고요...

5년전 제자들과 산에서 길을 잃어서 단양 남조리 고모부님의 차량으로 갔던곳 감개무량함.

백두대간 임도로 주행을 합니다 가끔은 산으로 들어가고..

물이 깊은 임도는 조심히 주행을 물들어가면 골치가 아프답니다..

단양 임도길 주위도 산삼 구광터 능이버섯 송이버섯 구광터가 많은곳 입니다..

아마도 4년 전능이버섯 산행 공지시에 심도 본이들도 계시고.

 

어린 꽃송이버섯들이 조금씩 보일뿐 상품은 안보입니다...

임도 주위에 동자꽃이 만개를 했슴더...임도가 해발800이 넘으니

황철 나무 군락지도 보았습니다..

깊숙히 들어갑니다..

 

 

수확이 없어서 끼니도 때우지 못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늦은 끼니를 벤취에서..

현미를 사온다는것을 어제 깜빡 잊었슴더 거의 꽁보리밥에 반찬은 아주 맛납니다...^*^

 

먹구름이 잔득 끼였슴더 저수령에서 효자면까지 주행중에 약간의 비가 왔으나?효자면 지나고 난뒤

 

비는 멈춤입니다 현재도 비는 오지 않습니다 만일에 대비해서 애마 천막을 덮어 쒸우고 태풍에도 만

 

반의 준비를 했다지만 빈픔이 많은 본인 자택?탸풍에 괜찮을련지 근심과 걱정이 앞섭니다ㅠㅠ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