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피해갔지만 비는 여전히 오는 바람에 낮잠을 자는데 택배기사님의 전화벨소리에?
운영자님의 형수님이 창원에서 양념 삼겹살을 택배로 보내 오셧는데 잘 먹겠습니다....^*^
몇일은 안주감으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비가 그침에 백두대간 구광터로 향합니다 삼딸 익은것도 보고 싶고 꽃송이버섯도..
풍기 방향 백두대간 지역으로 갑니다..
임도길 주위의 산딸기들 일명 나무딸기입니다..
4년전 공개한 이곳으로 오긴 했는데 이삭이라도 있을지 의문입니다..
산국이 이쁩니다 이곳은 삼지구엽초 빼고는 모두 있는 약초 보고입니다만...
앞전에 강풍으로 아름드리 낙엽송나무가 넘어지고 이런게 부지기수입니다..
산더덕등 천마 산삼 꽃송이버섯 군락지 그나마 산더덕은 하나도 안보입니다..
늦은 산행이라서 부지런히 발품을 합니다 이잡을듯이?뒤집니다...
싸리버섯만 조금씩 나오는게 보일뿐 입니다..
저곳이 4년전 가족삼을 채취했던 장소 어린삼들 있을지?..
암것도 없습니다 공개한 저의 불찰입니다ㅠㅠ
4년전의 표시한 나무가지입니다..
정상으로 갈까?말까?고민하자가 큰 골로 이동을 합니다..
삼색도장버섯만 보입니다..
동자꽃이 활짝 피였는데 산삼딸이 안보입니다..
애마가 처량하게 보입니다 암것도 못한 구광터입니다 이젠 구광터가 아니제?..^*^
임도길 약8km주행을 합니다 임도주위 낙엽송 군락지로 이동을 합니다..
에궁?이곳은 이제 간벌이 시작입니다 거주지외 풍기역시?간벌이 빈번합니다..
저게 머꼬?사다리같은것을 장치를..
그나마 와중에 황철나무 군락지와 더 내려가면서 은사시나무 군락지도 알아 놓았슴더..
애마로 임도길 1시가량을 주행을 하다보니 졸립니다 졸음싹 입에 넣슴더....
검은 냉콩국수 먹으려 왔더니?금일휴업?..
앞전의 호수 기웠는데 맞지 않아서 하나는 스피아로 삿슴더 그런데 암수를 사야 했는디?ㅠㅠ
그리고 다진마늘과 현미쌀 사기위해 갔다가 중동구매로 약6만원어치를 삿슴더ㅠㅠ
멀리 바라보이는 도설봉 소맥산 먹구름이 잔득 비가 또 올려나?..
잠긴장치 파이트 쉽게 빠지지 않아서 90세 어르신 목수님께 부탁 빠지지 않아서 갖고 계시던 ㄴ파이프
빌려서 대충 막았슴더 담에 시간나면 일자로된 작은 파이프를 사야 겠슴더 아침 점심을 자택에서 먹어
서 땀좀 흘릴려고 부지런히 산행을 했으나?수확은 전혀 없슴더 늦은 산행시?요즘 계속 "꽝"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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