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대구님 복수박과 토마토를 갖고 오셧습니다 어제밤 풍기서 부친 길일을 지냈다고 합니다..
오전 7시30분에 산행지 도착을 두분 꽃송이버섯을 원한다고 하셔서 반대편으로 이동.
엄청 많기로 소문난??곳인데 거의 안보입니다..
초입에 달걀버섯이 보입니다 식용버섯임...
약800고지정도에 꽃송이버섯이 보입니다 모두 두분께 알려 드립니다..
작은가방을 차량에 냅두고 가는바람에 뿌리약초도 모두 양보 합니다...
꽃송이버섯도 이제는 끝무렵인가?봅니다...깔딱고개에서 길 잘못택해서 엉뚱한곳에..
그리고 도토리대구님 일제 전지가위 잃어버린것 찾아 드리고 그런데?..
1천고지에선 안개비가 내리고 있아서 시야를 분간을 못하는 이유로..
오리지녈 개능이버섯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바닥에 계곡물이 흐르는곳 두번째 당도 미차요 깔딱고개 두번째 이동을...
환장하겠슴더 1천고지서 두번씩이나 오르락 내리락을 했으니?..
드디어 구광터에 10분이면 갈것을?시간반 걸린끝에 도착을..
오행삼이 보입니다..
큰 잡초잎 사이에 삼딸없는 3굿나삼이 보이고...곧이여서...
이제서야?삼딸이 피여나는 3구산삼을 봅니다 계절이 미쳤냐?봅니다..
다시 꽃송이버섯을 보기위해 올라갑니다..
도토리대구님 절둑거리길래 물어 보았는데 깔딸고객길에서 발을 접질렸다고 합니다..
그산님 다시만나서 산속에서 맛난 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도토리대구님은 차량으로 하산을 하신다는 카톡이 왔고요..
길도 없는 넝쿨속과 낭떨어리 계곡도 조심스럽게 올라가는데..
천마 싹대가 다시 보입니다 하지만 대궁이 작아서 뿌리도 확인안합니다...
낙오된 회원님 걱정이 되여서 그산님께 말씀드리고 하산을 하는 중입니다..
2016년엔 다래만 보이고 개다래 충영이 안보였는데 하나 봅니다..
거의바닥 근처에서 아주머니와 키큰 사나이 만났는데 버섯 싹쓸히 풍기에서 왔다는데 대단..
소나무 싸리버섯도 주위에 많습니다..
두분 차량에 있고 마지막까지 안보여서 알탕 한번 하고 갑니다 일찍 하산후..
남원 추어탕식당에서 하산후 저녁 해결을..
백두대간 정상엔 안개비가 여전히 내리고 있슴더..
완전 술안주감인데?3일동안 현재 금주 중입니다...^*^
토마토 두박스중 한박스는 봉지에 4개씩 넣어서 도에분들게 애마로 주행 나누어 드리고 왔슴더
모두 혼자서 해결할수 없으면?나눔으로 해결이 빠른 최선책입니다 복수박은 제가 좋아하는것이
라 줄수 없구요 달랑 2게라서요 냉장에 있던 꽃송이버섯 도토리대구님께 모두 드렸슴더 오늘 두
분 수고 하셧구요 도토리대구님은 안전운행 무사히 도착 하시길 빕니다 피곤 합니다 일찍 하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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