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터 산행

백두대간 약용버섯 산행.70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7. 13. 21:50

 

 

산행기 첫장면에 삼겹살을 올린이유는 어제 선물받은것 두가지로 먹을수가 없어서 주신분께

 

맛나게 먹었다고 올리는겁니다 치아등이 안좋고 뱃살을 빼야 하는데 육류는 치명적이라 요즘

 

보리쌀 현미(현미는 오늘처음)지난해 수렵기간중에 몸무게 25kg불어서 살을 빼야 한답니다..

 

스치로프박스에 얼음 3개 넣고 서울로 보냅니다 주신분 죄송합니다...^*^

백두대간 밑바닥에서 꽃송이버섯이 보입니다 밑바닥의것은 모두 냅두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이것은 일주일전 작은것 사진찍었던것인데 요만큼 성장을...

이만한 꽃송이버섯 약50여개 보았슴더..

 

 

백만송이버섯들도 즐기차게 올라 옵니다..

시원한 물줄기입니다 오늘은 맑은 날이 아니라서 그냥 올라갑니다..세수만 했슴더..

계곡에서 이런 작은 도랑을 10여개 지나야 꽃송이버섯 사업장을 갈수 있답니다..

잣나무 군락지를 약 2시간을 거쳐 지나서 낙엽송 군락지에 도착을 했슴더..

저멀리 꽃송이버섯이 보입니다 이제 시작인가?..

동자꽃도 보입니다 동자꽃 주위에는 산삼도 자생을 하는데 잘 살펴봐야?..

작은것들은 후일위해 냅둡니다..그리고 옆에는..

해발 800고지 이상일때 상품가치가 보여 진답니다 꽃송이버섯은 현재 시기엔..

 

 

항상 뿌리는 칼로 자른후 냅두어야 내년을 기약한답니다..

판매방에 올렸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없는 관계로 상인들께 싸게 모두 넘겨야 겠습니다..

어수리나물 입니다..

 

제자도 네일버의 카페에 경매방에 올린것 모두 취소 하라고 귀딤을 합니다 낙찰된것만 빼고..

 

이런 작은것은 10일후면 크게 성장이 된답니다..

 

 

큼직만한것만 땁니다..

 

 

우축 백두대간의 흔적들이 많습니다 펴간자리도 많이 보입니다..

 

2010년도 오가피지만 이리 많은 산삼을 발견을 했고 회원님들 1천고지서 사진 포즈도 찍었던 시기가..

동자꽃이 아름답습니다 역시나 펴간자리가 보입니다 삼딸이 익었음?금방 찾을건데 아쉽니다..

 

 

 

 

개능이과버섯입니다..

백두대간 종주길 등반로 입니다 너무 혀기져서 약간은 늦었지만 끼니 때웁니다..

조금만 더가면?1천고지 하지만 배고파요...^*^

베냥에 산삼통과 도시락이 있어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 꽃송이버섯 구기가후 무게는3kg500g임

처음으로 현미와 보리쌀 도시락 그런데?맛이 넘 없슴더ㅠㅠ

식사후 그래도 1천고지 넘는곳을 가야겠기에 오기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바위 백두대간 등반로의것 아시는분은 많을테고...^*^

 

곰치가 보입니다..그리고

솔사리도 보입니다...

갓버섯도 보입니다..하산중입니다 펴간자라 많아서 살피지만?없슴더..

능선을 하나 잘못 넘어서 엉뚱한 코스로 왔슴더...

한참을 돌아서 갑니다..

아직도 큰 계곡을 벗어나지 못했슴더 알탕은 못하고 세수만 합니다..

쓰려진 소나무 나무껍질에 싸리버섯이 보입니다..

 

백만송이버섯드로 쭉 나열이 되여 있슴더 방금전 제자 촌검불패 다녀 갔슴더 앞전의것 경매 낙찰이

 

되어서 냉장에 있던 꽃송이버섯 갖고 갔고요 이제 네이버 카페서 경매말라고 당부를 이참에 영주 상

 

인들께 넘길 생각입니다 남는것은 벌크에 넣어서 건조시킬 예정입니다 내일은 심산행을 합니다 작은

 

것 하나는 동네 어르신 할머니 아니 아지매님께 드리고 왔슴더 하산을 안해서 걱정이 되여 기다렸다는

 

그곳 동네 아지매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늦게 하산을 한답니다 제자가 귀뜀을 원래 그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