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풍기오복식당서 아침해결 산삼 구광터를 가려고 했으나 못난이님 꽃송이버섯
말씀 하시길래 힘들지 않은곳으로 이동을 하려는데 그것이?수확이 없는 멘붕산행이됨...
지난 3일간 폭우로 인해 고치령의 비포장도로가 흠뻑 파헤치고...
고치령 성황당입니다...인사냐 할까놔?..
약소하지만 안산 즐산 품삯의 채비를 남겨두고 갑니다...
산행지 입구서 간만에 양치질을 했응께?개운합니다...
오늘도 무진장 덥습니다 가면서도 계곡이 보이면 세수등을 하고 갑니다..
2016년 첫 동충하초를 봅니다 못난이님 처음 접하신다고 해서 3마리 양보 했슴더...사진은2마리
이곳에서 잔머리를 굴리다 정상까지 산행시 산더덕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지난 5월29일 자연산삼을 채취 했던 장소인데 좌축골의 낙엽송 군락지가 보여서리 좌축으로..
귀한 금복주병입니다 많이 모아놨는데?사갈분들 없는지요?...^*^
드디어 꽃송이버섯을 봅니다 하지만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봅니다....
산당귀들도 보이지만 산작약은 흔적조차 없습니다..정상에서 우축골 구광터 갈생각인데..
어제 도토리대구님의 선물 수박 못난이님 그것도 복수박이라는데?맛이 먹어본 복수박이
아니라서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역시나?못난이님 복수박 입에서 사르륵 녹습니다 꿀맛임
오시면서 곰취등 산당귀를 많이 하셧네요..
한골짜기로만 간다는것이?대각선으로 올라와서 큰일입니다..
나무 젖가락만한 칠점사 새끼입니다 어미를 만나야?행운이 있을턴데?..
동자꽃입니다 펴간지리가 많이 눈에 뛰입니다 그러니?산더덕조차 안보이는것은 당연지사?..
정상입니다 반대편 충청도는 바람이 시원한데 올라간 지역은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GPS로 검색한 결과 구광터와 너무 멀리 떨어져서 할수없이 옆골로 내려 갑니다..
황금 두껍비?황금 개구리?일단 크고 황금색 개구리입니다..
너무 더워서 계곡에서 물에 물담긋면서 끼니 때웁니다..
오늘 꽃송이버섯 작은것과 단 3개만 보았슴더 이럴줄 알았음?27일 산행공지 장소에나 갈것을...
시원한 폭포수에서 알탕을 하려다 못난이님 갖봉 가고 싶다고 하셔서 일단 일찍 하산을..
복수박을 또 사오셧습니다 그리고 정모때도 복수박을 찭 하신답니다..
제자도 부르고 당숙모님도 모시고 와서 함께 합니다..
산행지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오후3시부터 풍기와 예천 폭우가 왔다고 합니다 다리에서 낚시를...
못난이님 가재봉에서 식사를 안해보셧닥 하셔서 그리고 제자 자두를 선물로 갖고 왔슴더...
맛나게 먹고 마시고 못난이님 그냥 보내기에 미안해서리..
어제딴 꽃송이버섯 냉장에 있어서 드리고 또다시 냉장에 있던.
백두대간에서 틈틈히 켓던 산더덕을 냉장에 있음 썩어질것 같고 해서 모두 드립니다 아주머니
산더덕을 좋아 하신다고 하시니?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어제 치아 빠진 관계로 오늘부터 금주
를 해제하는 바입니다 한시간전에 도착을 했지만 숙취를 께기위해 멀쩡한 맑음으로 산행기를..
오늘 잔머리 굴리다 완전 멘붕을 당한셈 입니다 정상까지 안갈것이라 생각을 했것만 정상을....
'구광터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대간 구광터 산행.82[3가지 돌아삔진 하루] (0) | 2016.07.26 |
---|---|
늦은 구광터 답사산행.81[클날뻔] (0) | 2016.07.25 |
백두대간 답사산행.79 (0) | 2016.07.23 |
고산 약초산행.78[무진장 덥슴더] (0) | 2016.07.22 |
늦은 구광터 두곳산행.77 (0) | 2016.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