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원정 개척 산행.86[별도 산행중 두분은 삼을 보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8. 7. 19:54

 

 

간만에 풍기 오복식당 오전 6시30분 이른시각에 해결을..

 

영주 심마니 안내로 여러곳 돌아 봅니다 구룡산 근처까지 도착을...

임도가 1천m넘습니다...

이동중에 참매미가 차량속으로...사진만 찍고 보내줍니다..

임도 밑에서 산행을 시작전 양치질 개운합니다...

날씨 무척 덥습니다 어제보다 더 더운것 같습니다..

 

반대편 산야로 가고 싶은마음에 사진을찍는 이유는?..

간벌지역이라 영주심마니 구광터라고 했지만 뜨거워서 하산을 두분만 올라가고..

켄커피 얼게해서 갖고 와쓴데 시원합니다 산삼도 필요 없을정도의 간벌지역은 싫답니다..

임도가 해발790입니다 계곡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역시나 흐르는 계곡 일단 알탕 한번 하고 산행을 합니다..

 

토종벌 3통을 키우는것으로 보아서 이곳 약초꾼들 많이 오는듯?..

아주 오래전의 패트병이 무수히 많은것으로 보아서 남의 구광자리 같은데?올라 갑니다..

묵은밭도 있어서 개복상황버섯들도 가끔 보입니다...

 

넝쿨속을 헤쳐 가면 훤하다가?다시 넝큘속 반복을 합니다..

노랑망태 버섯입니다 독은 있으나?고급 요리로 나옵니다..

목청인줄 알고 빠르게 다가 갔지만?다른 이물질 입니다...

산더덕조차 하나도 안보입니다..쎄항 느낌에 올라 왔것만?..

차가운 공기가 스며드는 계곡이거늘?..

 

오미자 넝쿨이 많이 보이고 열매도 많이 보입니다..

 

 

약 해발900고지 정도에서 어린싹의 산더덕 잎이 보입니다..

그리고 산더덕 한뿌리 켓습니다..이것이 마지막일줄은?ㅠㅠ

 

정상인가?싶어서 올라 왔는데?..

1천고지가 넘는 임도길 까지 오게 될줄은 약초가 하나도 안보입니다..

 

임도 주위에 자작나무들이 많습니다....

조오기 바라보이는 정상의 산에서 두분은 간벌지역에서 뜨거운 산행을 할턴데?..

조오기 끄트머리 임도길에서 이곳까지 왔는데 내려 갈길이 별롭니다..

 

일단 능선을 위주로 내려 갑니다 혹여 먹버섯이나 밤버섯이 있을까 해서리..

멧돼지 안식처가 없는것으로 보아서 먹버섯 생각지도 말아야..

아래는 절벽이고 왼쪽으로 꺽이여 갑니다..

 

 

삼색도장버섯만 보입니다..

산꾼들의 길목이 보입니다 역시나 약초가 없는게...

 

수확이 없다보니?끼니 해결을 할생각조차 안했는데?너무 허기져서리...

계곡에서 늦은 점심끼니 때웁니다...

 

계곡근처의 낙엽송 나무들 그 흔한 꽃송이버섯이 없습니다..

 

두사람은 내려올생각이 없는지?좋은것 발견을 했는지?간벌지역 산행은 힘들것인데..

내려 올때까지 심심하여 지난주 런닝맨을 봅니다...40분간을 보다가 더워서리..

 

근처 계곡에서 약30분간 알탕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귀가중에 복수박 사갖고 왔슴더...춘양길목 전용차선에서..

영주심마니 집근처에서 시원한 콩국수로 더위를 식힙니다..

 

영주 심마니는 본인 구광터 1천고지서 산삼 채취했고 축하 합니다 그리고..

 

대구서 오신 도토리대구님은 해발 약800여고지에서 산삼을 채취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일단 두분

 

축하 드립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오늘 꽃송이버섯 구매하려 오신다는 고객님 때문에 일찍 귀가 했지

 

만 여즉 연락 없습니다 장난친것인가?산행을 더해도 되는 넉넉한 시간대였는데?직접 오신다는 연락

 

만 믿고 일찍 귀가 했거늘?영주 심마니 2007년도에 님겨 놓은 산삼 구광터라고 합니다 간벌은 산행

 

은 무더운 이시기에는 힘든 코스 두분 뜨거운 간벌지역 산행 무진장 수고 하셧습니다 효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