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벡두대간 개척산행.94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8. 18. 21:45

 

 

저수령 가는중 어제 애매 바퀴 빵구만것 때웠는데 아침 바람이 빠져서 콤푸레쉬로 바람을 주입 주행하던중.

주행중 뒤뚱뒤뚱 알고보니?바람이 빠졌슴더 됀장...

사는곳을 지납닙니다..

다시 풍기로 넘어가는 고항제입니다..

앞전것이 아닌 주입식 액채를 주입을 하는데..빵구난곳 많아도 모두 해결이 된다는데..

새걸로 교체하려고 해도 아직 쓸만?어제와 오늘 합이 1만5천원..

저수령을 가고자 했던곳은 포기 다른곳으로 개척 산행을 합니다

거의 바위산 입니다 온통 비가 왔음?능이버섯이 나올산야 입니다 척봐도 압니다...^*^

간벌하지 않아서 그나마 좋습니다 더워도 산행엔 무리없지만 날파리들이..

 

예천거주지 지역말 가상자리만 맴돕니다 이곳부터 간벌이 되어 있슴더 거의 6부능선부터..

연하삼(진삼)싹대가 자주 보입니다 주문 받지 않아서 안켑니다..

 

 

산더덕입니다 오늘 산더덕 수확은 3뿌립니다...

 

날파리 퇴치용의 모자를 반대로 쓰면?덜 달려든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오늘 에프킬라 안갖고 왔답니다..

 

실한 산더덕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펴간자리 몇곳이 보이는데..

산세는 좋은데?기온차가 뜨거워서 익은 삼딸이 벌써 떨어졌냐?보이지 않슴더..

 

 

 

 

 

 

 

 

 

백두대간 종주길 등산로 입니다..허기진배 채울시간 입니다..

밥이 없어서 앞전에 현궁님이 갖고오신 탕수육 해동해서 빼배로도 곁들어서...

반대편 산야로 가봅니다 시원한 느낌의 산양입니다 밑바닥까지는 못갔지만..

 

주위 잡버섯도 보입니다만 목적의식 버섯은 안보입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백두대간 산야는 멋있습니다...

 

 

곰취는 안보이는데 참나물은 무진장 많은 백두대간 지역입니다..

돼지나물도 보입니다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해발900고지의 조릿대등 낙엽송군락지 혹여?꽃송이버섯?없슴더...

 

컴컴할적에 거주지 입구 디카가 좋아서 사진이 선명합니다 오자마자 카카스토리등 SNS에 글을 올린뒤

 

곧 시원한 샤워를 했지만 산행기 쓰는동안 도 덥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어제 냉장에 있던 산삼들 모두 담

 

금주를 했는데 "아차"싶었슴더 지난8월5일 산삼 중간상인과 밀당중이였는데 깜빡하고 모두 담금주를 하

 

다니 난감합니다 그리고 근20년이상 꾸준히 찾아 간수했던 자연산삼 구광터는 올해 아작이 되어서 할수

 

없이 개척 산행을 하는중입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해입니다 올해도 이런식이면 내년에도 또 이럴

 

가능성이 홀로 산행생활이라 외롭고 고독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들 오시면 좋아하는 습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