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개척산행.96［못찾겠다］

 

 

이른아침에도 덥다고 산고양이 동네ㅓ귀 그늘진곳서 요람을..

산행지 도착전 원골산장서 커피 한잔 얻어마시고 송이버섯이 즐비하게 나던곳으로 이동을..

계곡이 거의 마른 상태라 세수할곳이 없습니다..

 

가뭄에 나무에 붙은 말구버섯 유기생입니다 애처롭습니다..

 

 

 

어제 기스난 복숭아 ㅜㄹ렁한줄 알고 삿는데?딱딱합니다 치아가 안좋은데?ㅠㅠ

한개만 먹고도 위장에 포만감이 돕니다..

바위취도 보입니다 오늘 산행 목적은 심산행입니다 냉장고에 산삼이 없습니다ㅠㅠ

찾는이도 없지만 냉장에 산삼이 있음?넉넉해지는데 넝쿨속으로 들어 갑니다.

밖으로 나오니?멧돼지들 서식처 송이버섯이 전햐 없는 관계로 멧돼지들 안보입니다..

 

 

1천고지가 넘을때까지 암것도 보지 못했다고 지키미님과 통화로 하소연을...^*^

꼭 무엇이 나올것 같은 느낌인데 그토록 찾는 심은 보이지 않습니다..

자작편상황버섯이 보입니다..높아서 그림의떡..화중지병이라..

 

곰취도 흔하지 않은 백두대간입니다...

 

꼭꼭 숨어버린 산삼대신에 차가버섯이 보입니다..

 대장암 위암등 각종 항암제 역할을 하는 차가버섯 다른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큰 아름드리 자작나무 아궁이엔 없고 작은 나무 아궁이에 요로콤...

조금 남겨 놓으면 7~8년뒤 새롭게 나온답니다..

차가버섯 귀가후 무게재보니?300g입니다..

 

산당귀 이제서야 꽃망울이 지대가 높아서 이제야 핍니다..

백두대간 종주길 등반로 입니다 정상까지 올동안 찾는 산삼을 보지 못하고..

다시 빽도 내려 갑니다 다른골로 내려갑니다..

 

올라올적엔 거의 바위산 내려갈적엔 잡풀이 많아서 보기 좋습니다만..

자작나무 큰 아궁이 차가버섯대신 편상황버섯이 있을줄은?..

 

 

 

아름드리 참나무 고목나무 그 흔한 노루궁뎅이버섯이 없습니다..

 

 

오늘은 복숭아로 인해서 사온 도시락은 먹지 않슴더...

 

내일은 저곳으로 산행입니다 여러골을 뒤졌으나?찾는심이 안보입니다..

 

넝쿨속 덕다리버섯 사진을 찍는데?뒤편에 이런 됀장 제~~★~~미~우쒸입니다..

해발 745고지서 그토록 찾던 심을 봅니다 오행삼이지만 그나마 다행입니다..

샅샅히 뒤질 시간이 아닙니다 이곳은 이틀후 수색을 해야 겠습니다 오행삼 뿐입니다..

 

 

 

 

계곡이 보입니다 바닥은 물이 없는데 거의 해발 800고지쯤에 물이 있네요..

첨병~첨병~~알탕 약15분간 합니다 시원합니다..

 

하산후 올라간 지점의 바닥 해발을 알고싶어서...

도께비 도로를 지나고 있는데 그산님 카톡을 이젠 할줄아시여서자주 오는데?..

왠일로 밥사주신다는 카톡이?그렇지 않아도 과일만 먹어서 배고팟는데..

제가 깜빡 했슴더 어제 카톡으로 식사 한끼 사신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깜빡 했슴더..

 

오늘 산행지는 송이버섯 능이버섯이 나오는 백두대간 입니다만 가뭄으로? 대박버섯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버섯철 끝나고 심산행을 해도 되는데 심산행으로 접어들게 될줄은?계절의 변화에 따

 

른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 흔한 산삼도 찾을려고 하니 안보입니다 곧 죽어도 자연삼 천종산삼만

 

채취하려고 하니 더더욱 보이지 않습니다 칠전팔기?아프로 4일 정도 더 뒤짉 계획입니다 수확이 없

 

을지라도 그나마 차가버섯을 딸수 있을수도 있으니 그나마 안도감이 못차겠다 산삼아 어디있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