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원정 반 개척산행.102[동행]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8. 27. 23:39

 

 

대구서 오신 도토리대구님과 원정산행시?함안에서 오신 못난이님 촌검불페 제자에게 오미자 열매

 

구매차 오셧는데 영주 심마니 구광터 함께 가도 된다는 언질을 받고 산행전 풍기오복식당서 식사를

목적지 약 주행 2시간거리 도착하고 올라 갑니다 들뜬 맘을 품고서..

자작나무들이 가끔씩 보이고 아궁이도 가끔 봅니다..

초입에 산더덕이 보입니다..

하지만 영주 심마니 구광터로 가는길에 흔적의 발자국들이 너무 많슴더 약2~3일전 흔적들...

동자꽃도 보았지만 칠점사 팔둑 만한것 보아서 장원급제인가?..

이곳 산야엔 일엽초가 엄청 시리 많슴더 일엽초는 원기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오리지녈 황철나무도 가끔씩 보입니다.

앞전 봉화에서 사온 복수박 이것 말고 베냥에 또 있는데 무겁답니다..

앞전 도토리대구님과 함게했던 산삼 구광터 흔적들이 많고 남겨 주었던 산삼들이 전혀 없어서..

흔적의 발자국이 너무 많아서 안되겟다 싶어서 정상 넘어를 반 개척을 해볼까?합니다..

 

 

정상은 거의 1100고지 육박입니다..

 

반대편 정상 넘어 약 해발900고지 정도에서 각구삼이 보입니다..

역시 이동을 잘했슴더 물론 제가 본게 아니고 도토리대구님과 못난이님이 보셧습니다..

 

 

정상 넘어서는 대물 산더덕이 가끔 보입니다 하지만 멀리 원정와서 심을 봐야겠기에?..큰것만..

 

 

 

김밥은 풍기 맘모스25시에서 삿슴저..허가진배 때웁니다 오늘은 날씨가 시원해서 산행하기 좋슴더..

 

반대편은 약초들이 자주 보입니다 연하삼도 지천 입니다..

정상부근에서 누군가?목청을 해간 흔적이 있슴더..

 

 

주위에 산당귀 역시지천입니다..

고목나무 위에 일엽초 줌으로 당기여 사진을 찍는데?..

 

저의 주먹보다는 두배정도 크기의 노루궁뎅이버섯이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높아서..

지난번 수렵허가로 인해?몸무게30kg불었고 요즘 매일 소백으로 한잔 걸치고 수면을 아마도 빠지지?..

몇분 지인님들게 카톡사진 보냈는데모두들"아까비"합니다.

 

이곳 산야는 노루궁뎅이버섯이 나올 확률의 자생나무들이 많이 있슴더...

 

 

산오미자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만?열매가 거의 없음에 산오미자는 올핸 흉년일듯..

 

자작나무 아궁이만 봅니다..

우축에 칠점사가 지나고 있는데 오늘 팔뚝만한 칠점사4마리 보았는데 올해는 인기척에 모두 도주를..

 

자작나무 편상황버섯이 아닌 상황버섯을 봅니다 만 회원님 따시려 가는데 포깋 라고 합니다.

위험하기도 했지만 너무 작답니다..

부인병에 좋은 산작약도 부지기수로 보입니다..

 

함안에서 오신님 못난이님 3구산삼을 보였습니다..

년식이 오래 되었음?원아메로 삼통에 넣을터데..

멀리서 오신님이라 채취후 봇난이님 베냥에 축하 드립니다...

 

정상부근에서 도초리대구님 오늘ㄹ 풍기에서 동창회를 하신다고 하셔서 일찍 하산준비를..

하지만 하산중에 올라갈적의 산야는 아무런 약초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의 산더덕의 수확물 입니다..

하산하면서 자작나무 아궁이만 보이면 가봅니다...

임도에 미리 하산하신 두분의 산삼외 약초뿌리를 찍슴더..

도토리대구님 귀가길에 태워주시고 거주지 식당 거의 영업 종료라 우체국앞 칡냉면식당에서

 

불고기등으로 식사도 마치고 한잔 걸치고 못난이님은 저를 동네 입구에 하차후 가셧습니다..

 

포만감에 하잔 걸친뒤에 동네입구 빨강 기와집 서울 고행선배님들 그리고 고종 4촌 형님들 오셔서

 

인사말 나누다 각종 음식들 얻어 가고 있슴더 어젠 비가 왠종일 와서 하루 방톡에 빡쎈산행후의 먹

 

거리 몇잔을 했더니?취기가 돕니다 많이 고로 오늘은 산행기만 올린뒤 나중에 답글등을 하겠습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수확물 저조하고 그래서인가 몇잔 술에 피곤함이 너무 느끼게 됩니다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