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개척 약초산행.109

 

 

성묘철 길도 없는곳 벌초로 인해 길이 생겨서 가기가 편합니다 오늘 새벽에 16년전 오행삼 각구삼을

 

본뒤 냅두었는데 갑자기 꿈속에 나타나서 기억을 더듬이며 찾아 갑니다 찾을수 있을련지 오래 되놔서

오늘은 기억을 더듬고 바닥 400도 안되는 곳에서 출발을 했슴더..

찾고자 하는 나무가 안보입니다 간벌이 되여 있고요 계곡 우축?좌축?기억도 가물가물...

칠점사 새끼입니다 큰넘이 보여야?산삼을 볼턴데 아쉽네요..

 

독성이 강한 삼색도장 버섯입니다..

오늘은 버섯보다는 산삼을 찾는 산행입니다..하지만 찾는곳 못찾아 포기를 하고..

오래된 간벌지역에 산더덕이 보이는데 이곳서 산더덕이 켈것을ㅠㅠ

실합니다 향이 끝내줍니다 감기 기침등 페렴에 좋음.

노랑 참싸리버섯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갈수록간벌이 심합니다 오늘도 백두대간 정상을 밟지 못합니다 간벌이 심합니다..

백두대간 임도길 밑에서 헤메고 있슴더 조금만 더 올라가서리...

 

 

 

 

건너편 산야로 이동을 합니다..

배가 고푸기 시작하는 시각입니다..

 

 

 

 

연하삼(진삼)싹대도 보이고 켑니다..

오랫만에 보는 잔대도 보입니다..

 

물줄기 흐르는곳에서 끼니 해결을 간벌지역등 산모기등이 많아서 해결을 못했는데..

 

끼니 해결하고 다시 초입의 산삼본곳에 다시 가봅니다..냉장에 산삼이 필요합니다..

 

갓버섯 입니다 크게 보여서 찍었슴더..찾지를 또?못합니다ㅠㅠ

오늘의 수확물?맥아지가 없어서 하산하려다 반대편 간벌지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큰 계곡을 지납니다 반대편은 오래된 간벌지역입니다..

산삼등 산더덕이나 보려고 간벌지역으로 이동을..

몇개의 능선을 지나칩니다 암것도 안보입니다...

 

이런 험준한 곳에 토종벌을 누군가?갖다 놓다니?대단합니다..

 

4개의 능선을 넘었지만 암것도 안보이고 마지막 코스라 생각하고 내려 갑니다..

막판에 산더덕 군락지를 만났습니다..부지런히 괭이질을 합니다...

 

 

 

GPS입력을 하고서 큼직만한 것만 켑니다 밑으로 밑으로 내려 갑니다...

 

이런? 너무 많이 넝쿨속으로 내려 왔슴더 넝쿨속을 뚫을수가 없어서 빽도합니다 능선을 찾아 갑니다..

능선의 산야도 산더덕이 많습니다 컴컴해지기 시작합니다 나엽이 지면 와야 겠슴더..

오늘은 간벌지역이 많아서 산행거리가 적습니다 고생은 몇바가지 했슴더..

 

오늘 왠종일 수확물 좌축은 산더덕 중간은 연하삼 우축은 잔대 간만에 괭이질 했습니다 산더덕

 

군락지를 늦은 시각에 만난것이 낙엽이 질무렵에 케려 갑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 죄송함을 알립

 

니다 지난 8월26일 바짝마른 노루궁뎅이버섯 그것은 노루궁뎅이버섯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