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백두대간 개척산행.104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8. 30. 22:08

 

 태양이 짧아짐에?일찍하산을 필두로 3시간 미리 앞당기여 산행을 하기위해 기상겸 도착지점,

구광터 산행을 하려다 목요일 그산님 안경을 잃어바린곳에 가기로 해서 오늘은 개척산행을..

 

초입에 산더덕이 보입니다..

산더덕 몇뿌리 제외하곤 약초가 안보입니다..

5시간 산행시?암것도 안보입니다 아무래도 건너편 산야로 가야 할듯?...

 

건너편 산엔 계곡물이 보이지만 가을날씨처럼 추버서 알탕은 엄두도 못냅니다...^*^

 

 

 

 

베냥속의 복수박 한덩어리 반짤라 먹으니?포만감이 돕니다..

 

자작나무의 차가버섯이 있냐?유심히 살피여 봅니다..

 

절벽위의 자작나무도 나무가지 붙들고 봅니다만 없슴더....

 

 

 

 

 

오늘 곰취와 산작약은 보지 못했는데 바위취입니다..

산당귀도 보이고요...

7시30산행시에 드디어 각구삼이 되여 가는 과정의 삼을 봅니다...

 

 

그리고 각구삼을..

 

주위에 각구삼만 있습니다 아마도 모삼등은 고수님들 채취해 간듯?합니다..

 

마가목 열매가 주렁 주렁 손을 닿는곳의 것을 땁니다..

허기진배 복수박으로 하지만 도시락은 까먹지 않았슴더 복수박으로 포만감이...

 

 

시간이 어느덧?해가 짧아서 이쯤에서 하산을 합니다..

에궁?됀장 각구삼만 보입니다 2015년엔 9월3일날 산딸이 읶은게 있어서 개척인데 모삼이 안보입니다.

 

아무리 GPS로 간다 하지만 다시 올라올 길을 만듭니다..표시를 많이 합니다..

새로운 구광터 하지만 다른 고수가 관리하는듯 합니다..

드디어 계곡쯤 입니다..

아주 피곤합니다 그런데?오행삼을 봅니다 시간상?수색을 못합니다..

 

 

 

주행 왕복 2시간 산행은 12시20분 정도 했슴더..많이 피곤합니다 내일도 이른 아침에?..

귀가중에 풍기 생돈까스 식당에서 허기진배 채웁니다..

맛나게 먹고서 갑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엔 비가 오고 있슴더 왠일?얇은 추리닝 입고 주행 춥습니다..

 

왠종일 산행시?수확물입니다 거의 바닥입니다 처서 지난 산삼을 얼른 채취해서 냉장에 보관해서

 

넉넉하게 한겨울을 보내야 하는데 이토록 보이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내일도 새벽에 출발을 합니

 

다 아직 씻지 않았슴더 산행기 올린뒤 씻어야?겠습니다 유난히 갑자기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