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늦은 백두대간 버섯 답사산행.103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8. 29. 19:50

 

 매월 월말 거시기값 입금하려 은행에 갑니다 아침 싸늘합니다 겉옺을,,

 

8월은 실수연발 잔인한달입니다 실수로 8월17일 8월27일 실수로 산삼 고객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함과 복을 발로 걷어찬달 입니다 착찹한달 8월입니다 야속한달...

 

애마 타이어 아침마다 빠지는 바람에 집의 콤프레쉬로 자주 하는것도 귀찮아 풍기가는 길목의 노봉방.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합니다 엔진오일까정 거금?현금 8만원..오늘 카드값과 합쳐 모두 5백만원 소비ㅠㅠ

정오전에 바지락 칼국수로 끼니 때웁니다 1인분은 육수가 그맛?안납니다..

17년동안 함께한 진도견 비실비실 거려서 주사바늘약도 지어갑니다..

8월5일 8월11일 꽃송이버섯 지난 토요일에 또 사려 온다는이 안와서 시간날때 모두 담금주합니다.

콤프레스 바람넣는것 고장나고 견바늘주사약 그런데 백내장이 왔냐?침을 놓는데 으르릉 거리네요..

8월11일 꽃송이버섯을 땃던 낙엽송나무 군락지를 지납니다.

애마 스노우 타이어 저의 주행으로 1년은 칼련지?......^*^최고 왕복이 400km인데..

이나무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나무의 열매가 익음?능이버섯이 나오는 시기랍니다.

우당탕 미그러짐에 디카 이상없나?찍어 봅니다 디카가 우선입니다..^*^

두위에 능이버섯은 진동을 하는데 능이버섯은 보이지 않습니다..

싸리버섯도 이제서야 나옵니다 간벌 지역입니다 이곳은..

 

 

간벌지역 다니기가 불편합니다...전국이 간벌로 인해서 약초꾼들에겐 고생바가지 입니다..

 

 

느타리과 버섯이 보입니다....

 

주위에서 능이버섯 향이 진동을 합니다..

지난주에 비오기전에 나왔을 능이버섯 타들어갔슴더 아까비 하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탓지만 곳곳에 작은 능이버섯들이 보입니다 담주에는 상품이 보일듯 합니다.

오늘같은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여 진다면?...

 

 

예전 이곳에서 송이버섯을 본뒤 정상에서 약 30kg을 한적이 있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능선길로 올라갔지만 송이버섯 향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능이버섯 향만 콧등을 자극을 하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가지 말라는 계시?산도라지 2개가 보입니다..

산도라지는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꽃망울이 있는 산도라지도 있고요,,,

 

 

애마까지 거리는 멀지 않은데 속쇄구한다는 고객님의 전화가..내일 아침 무게 달아 봐야..

성묘철 벌초를 하시려 안오남?길이 수풀에 막히고..

 

오늘부터 아침저녁으로 싸늘합니다 반팔에 산행이라서 엷은 잠바 걸치고 주행을 합니다 담주부터는

 

버섯 산행을 하겠지만 이번주는 심산행을 해야 겠습니다 실수로 두채의 산삼을 잃어 버린 잔인한달

 

8월달 이제 3일 남았는데 그 3일동안 잔인한달이 행운으로 달라질지 의문 입니다 완전 멘붕입니다..

 

어제는 이곳도 왠종일 비가 와서 방콕을 했답니다 버섯의 나올 희망의 반가운 비소식입니다 그러나..